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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 마하스피드 블랙 드라이버 디지털 런칭 행사 후기

블랙의 포스로 출시 전부터 골퍼의 관심을 모아온 SQ 마하스피드 블랙 드라이버가 2월 12일(토) 대망의 첫선을 보이는 디지털 런칭 행사가 있었습니다. 행사 초대를 위해 준비한 프리 이벤트부터 골퍼의 스윙 스타일을 체크해 히터에만 기회를 주는 등 골퍼의 관심은 더욱 커졌죠. SQ 마하스피드 블랙 드라이버는 근육이 발달한 힘 좋은 히터 스타일의 골퍼에게 적합하기 때문에 때리면 때릴수록 비거리가 확보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토요일 오후에 열린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비행기로 혹은 KTX를 타고 멀리까지 찾아주신 나이키 골프 마니아로 가득했습니다. 행사는 SQ 마하스피드 블랙 드라이버에 대한 제품소개와 손종민 프로의 골프 전문 스트레칭에 이어 김태복 프로의 비거리 특강과 함께 본격적인 시타와 원포인트 레슨이 이어졌습니다.

행사장 입구에서 등록 확인하는 참가자

급한 마음에 일찍오신 분들은 미리 클럽을 요리조리 탐색하셨습니다.

잠시후 행사장은 참가자 전원이 참석해 열기가 후끈

곧이어 제품 소개부터 행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한마디 한마디 경청하는 나이키 골프 마니아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신 제품 담당 임정호 차장

처음 SQ 마하스피드 블랙 드라이버를 잡은 골퍼의 얼굴에는 비장함이 스쳐 갔습니다. 이유는 첫인상부터 만만치 않았기 때문이죠. 손에 잡는 순간 그립에서 헤드 끝까지 이어지는 무게감이 나이키 골프만의 후부끼 샤프트로 전해지면서 묵직하게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근육질의 히터만이 다룰 수 있는 검정 페라리 같은 느낌입니다. 그러나 막상 직접 시타를 해본 골퍼들은 한결 얼굴이 밝아지더군요. 이미 스트레칭을 하고 김태복 프로의 비거리 특강도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스윙 속도의 개선을 위해 디자인된 제품 콘셉트가 골퍼에게 제대로 전달된 것이 주요한 포인트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골프 스트레칭을 소개해주신 손종민 프로

굳어 있던 근육을 서서히 풀어주는 골프 스트레칭

안쓰던 근육을 풀어주니 모두 땀이 송글송글

시타 이벤트가 진행된 왕십리역사 비트플렉스 돔 골프장

SBS 골프아카데미의 김태복 프로와 함께

비거리를 위한 스윙을 체계적으로 설명해주셨습니다.

클럽을 이용한 스트레칭을 소개한 송종민 프로

본격적인 시타가 시작되었습니다.

시타 중간중간 레슨이 이어졌습니다.

멋진 스윙으로 블랙 드라이버를 시타하고 있는 골퍼들

비거리 신기록에 도전 중인 참가 회원

롱기스트 게빈님(좌), 시상하신 임정호 차장(우)

나이키 골프 클럽하우스에서 본격적인 시타기가 시작됩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도전! 롱기스트’였습니다. 행사에 참가한 모든 골퍼가 도전했죠. 트랙맨을 설치하고 모두 3번의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대망의 롱기스트는 게빈님이 마지막 라운드에서 멋진 스윙으로 260미터 이상을 날렸습니다. 부상으로는 20만 원 상당의 보스턴 백을 받으셨죠. 그렇게 토요일 오후에 나이키 골프 마니아들이 모인 잔치 같은 신제품 런칭 행사가 서서히 마무리되었습니다. 돌아가는 마니아의 손에는 한 달간 사용할 SQ 마하스피드 블랙 드라이버가 들려 있었죠. 그들이 들려줄 생생한 체험기가 나이키 골프 클럽하우스(네이버 카페)에서 공유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둬주시기 바랍니다. :: NIKE G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