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hletes
폴 케이시, 볼보 골프 챔피언스 우승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 31. 11:58
2011년 첫 1달이 지나는 지금 시점에서 PGA와 EPGA에서 나이키 골프 소속 선수들의 승전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30일(일) 마지막 라운드를 끝낸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볼보 골프 챔피언스에서 나이키 골프의 폴 케이시 선수가 그동안의 부상을 털고 일어나 드디어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마지막 퍼팅까지 조마조마한 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퍼팅을 파로 막아야 우승인데 쉬운 거리가 아니었죠. 그러나 침착하게 폴 케이시는 자신의 메소드 퍼터를 믿었던 것 같습니다. 드디어 자신 있게 마지막 퍼팅을 하는 순간 볼은 홀컵으로 들어갔고 결국 그는 해냈습니다. 특히, 볼보 챔피언스는 EPGA 우수 선수만이 출전하는 ‘EPGA 투어 올스타’ 경기와 비슷하고 더구나 이번 대회가 첫 대회이기에 우승의 가치는 더욱 높았던 것 같습니다.
경기 직전 세계 랭킹 9위에 올라 있는 폴 케이시는 대회 출전 선수 중 가장 랭킹이 높은 선수였기에 어쩌면 더욱 부담이 컸겠지만, 그런 부담감을 멀찌감치 떨쳐버리고 멋지게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특히 그의 투어백에서 반짝이는 VR 프로 콤보 아이언과 메소드 퍼터가 그래서 더욱 자랑스러워 보이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시 한번 폴 케이시 선수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 NIKE GOLF
경기 직전 세계 랭킹 9위에 올라 있는 폴 케이시는 대회 출전 선수 중 가장 랭킹이 높은 선수였기에 어쩌면 더욱 부담이 컸겠지만, 그런 부담감을 멀찌감치 떨쳐버리고 멋지게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특히 그의 투어백에서 반짝이는 VR 프로 콤보 아이언과 메소드 퍼터가 그래서 더욱 자랑스러워 보이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시 한번 폴 케이시 선수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 NIKE G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