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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에서 둘째 날: 류시앙을 만난 타이거 우즈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4. 14. 11:38

베이징에 모인 나이키 골프, 타이거우즈 그리고 류시앙 = 스포츠를 향한 즉흥적인 에너지
타이거는 허들 세계챔피언이자 중국의 아이콘인 류시앙과의 미팅을 시작으로 베이징 MAKE IT MATTER 투어의 첫 발을 내딛뎠습니다. 타이거와 류시앙은 베이징 체육관에서 탁구와 HORSE 게임 등을 즐겼으며, 류시앙은 자신의 올림픽 경험을 함께 나누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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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목적지는 두 선수의 어마어마한 인기를 가늠할 수 조차 없었던 베이징 체육 대학교였습니다. 그곳에는 두 스포츠 아이콘의 손을 한 번 잡아보고 싶어하는 수백 명의 흥분한 학생들이 그들을 맞았습니다. 타이거 우즈와 류시앙은 스포츠를 향한 그들의 열정을 조명한 패널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타이거는 골프 선수의 성장에 대한 이야기 등을 전했습니다. 두 선수는 골프와 육상 트레이닝 원칙의 유사성에 대해 이야기를 했고, 타이거는 “만약 류시앙이 그의 폭발적인 스피드를 골프에 투자했다면 어땠을까”하는 질문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베이징에서의 마지막 날 분명했던 것은 타이거와 류시앙, 두 선수 모두 매일 더 나은 자신을 만들기 위한 엄청난 노력을 했다는 것입니다. :: MAKE IT MA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