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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VR 프로 캐비티 아이언의 기술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5. 30. 10:24
VR 프로 아이언 라인업에는 크게 두 종류. 세밀하게는 총 네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VR 프로 콤보 아이언이 2콤보와 3콤보로 구성되며, 블레이드 타입 아이언이 있습니다. 콤보와 블레이드 타입 아이언은 모두 단조 아이언인 데 비해 VR 프로 캐비티 아이언은 주조 아이언입니다. 단조는 쇠를 두드려 만들고, 주조는 거푸집에 쇳물을 부어 만들어내는 것으로 제작법에서 차이가 있죠.
단조와 주조는 제작 방식도 차이가 나지만, 쇠의 특성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단조는 타구감이 좋지만 예민한 편이고, 주조는 다루기 편하다고 알려졌죠. 그래서 골퍼 대부분은 중상급자가 되면 단조 아이언을 비기너는 주조 아이언이라는 공식이 입력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요? 투어 프로의 나이키 VR 프로 캐비티 아이언 시타후에 느끼는 이야기를 통해 VR 프로 캐비티 아이언의 잠재력을 살펴보겠습니다.
다시 앤서니 김의 질문으로 돌아와 생각해보면 10야드에 대한 욕심을 채워줄 수 있는 손쉬운 선택이 VR 프로 캐비티 아이언이라는 것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비거리를 확보하면서도 궤적을 낮추지 않았다는 것이죠. 볼의 궤적이 낮아지면 비거리는 늘 수 있지만, 런이 많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아이언으로 그린을 공략하기 때문에 공이 높게 뜨고 부드럽게 착지시켜야 할 필요가 있죠. 실제로 기존 아이언과 VR 프로 캐비티 아이언의 궤도를 트랙맨을 통해 체크해본 결과 프로도 인정할 정도로 결과가 명백했습니다. 최근 웰스 파고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루카스 글로버는 당장 하나 장만하고 싶다고 할 정도였죠.
프로도 이제는 스코어를 줄일 수 있다면 쉬운 클럽을 선택하려 합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하이브리드 클럽을 쳐다보지도 않던 프로가 이제 하이브리드 클럽을 투어에서도 사용하고 있죠. 하물며 프로가 이럴진대 아마추어 골퍼에게도 클럽을 선택하는 기준이 이제는 바뀌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MY BEST YEAR :: NIKEGOLF
단조와 주조는 제작 방식도 차이가 나지만, 쇠의 특성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단조는 타구감이 좋지만 예민한 편이고, 주조는 다루기 편하다고 알려졌죠. 그래서 골퍼 대부분은 중상급자가 되면 단조 아이언을 비기너는 주조 아이언이라는 공식이 입력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요? 투어 프로의 나이키 VR 프로 캐비티 아이언 시타후에 느끼는 이야기를 통해 VR 프로 캐비티 아이언의 잠재력을 살펴보겠습니다.
"모든 골퍼는 항상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죠. 7번 아이언으로 150야드를 날리는 사람이 굳이 160야드까지 거리를 늘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사람 욕심이 그렇지가 않죠. 힘을 덜 들이고, 거리를 늘릴 수 있는 클럽이 있다면 참 좋겠죠? (앤서니 김)"앤서니 김에게 스포츠 마케팅 투어 지원 담당인 롭 버빅(ROB BURBICK)은 나이키 VR 프로 캐비티 아이언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해줍니다. 나이키 VR 프로 캐비티 아이언에는 옵티매스라는 신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폴리머 소재에 텅스텐 가루를 주입한 것으로 아이언별로 무게를 다르게 차별화시킨 것이 특징입니다. 그에 따라 아이언에 적절한 무게감을 주고 스윙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VR 프로 콤보 아이언에 적용된 것과 같은 기술이지만, 포켓 캐비티를 적용한 것과 좀 더 큰 프로필과 더 많은 오프셋으로 균형을 잡았기 때문에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시 앤서니 김의 질문으로 돌아와 생각해보면 10야드에 대한 욕심을 채워줄 수 있는 손쉬운 선택이 VR 프로 캐비티 아이언이라는 것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비거리를 확보하면서도 궤적을 낮추지 않았다는 것이죠. 볼의 궤적이 낮아지면 비거리는 늘 수 있지만, 런이 많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아이언으로 그린을 공략하기 때문에 공이 높게 뜨고 부드럽게 착지시켜야 할 필요가 있죠. 실제로 기존 아이언과 VR 프로 캐비티 아이언의 궤도를 트랙맨을 통해 체크해본 결과 프로도 인정할 정도로 결과가 명백했습니다. 최근 웰스 파고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루카스 글로버는 당장 하나 장만하고 싶다고 할 정도였죠.
프로도 이제는 스코어를 줄일 수 있다면 쉬운 클럽을 선택하려 합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하이브리드 클럽을 쳐다보지도 않던 프로가 이제 하이브리드 클럽을 투어에서도 사용하고 있죠. 하물며 프로가 이럴진대 아마추어 골퍼에게도 클럽을 선택하는 기준이 이제는 바뀌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MY BEST YEAR :: NIKEG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