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aching
안성현 프로 아이언 레슨 _ 아이언으로 드로우 샷 만들기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7. 6. 10:30
지난 시간에는 아이언으로 페이드 샷을 만드는 요령을 살펴봤습니다. 중상급 골퍼가 되면 똑바로 볼을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코스에 따라 볼의 탄도와 방향에 변화가 필요합니다. 대부분 볼의 탄도는 어드레스나 아이언의 페이스 각을 활용해 변화를 주지만 페이드나 드로우같이 볼 끝의 변화가 필요할 때는 스윙 전체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아이언을 이용해 드로우 샷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SBS 골프채널의 인기 프로그램 레슨투어빅토리에서 프로지망생 레슨을 전담하고 있는 안성현 프로에게서 들어보겠습니다.
레슨 포인트 1. 볼 하나 우측으로 보낼 것
드로우 샷은 페이드 샷의 반대로 생각해보면 쉽게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합니다. 페이드 샷은 어드레스할 때 볼을 왼쪽으로 하나 정도 올리지만, 드로우 샷은 그 반대로 볼을 하나 정도 오른쪽으로 빼게 됩니다. 이 어드레스의 작은 차이가 페이드와 드로우라는 완전히 다른 상반된 구질의 볼을 만들어내는 것이죠.
레슨 포인트 1. 볼 하나 우측으로 보낼 것
드로우 샷은 페이드 샷의 반대로 생각해보면 쉽게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합니다. 페이드 샷은 어드레스할 때 볼을 왼쪽으로 하나 정도 올리지만, 드로우 샷은 그 반대로 볼을 하나 정도 오른쪽으로 빼게 됩니다. 이 어드레스의 작은 차이가 페이드와 드로우라는 완전히 다른 상반된 구질의 볼을 만들어내는 것이죠.
레슨 포인트 2. 평소와 똑 같은 백스윙
레슨 포인트 3. 다운스윙에서 인 투 아웃 궤도를 가져갈 것
아이언 드로우 샷은 드라이버 드로우 샷과는 달리 끝에서 5야드에서 10야드 정도의 변화를 필요로하기 때문에 너무 심한 스핀을 발생시키면 오히려 더 큰 미스샷이 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따라서 평소와 같은 백스윙을 통해 지나친 스핀이 생기지 않도록 지키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
레슨 포인트 3. 다운스윙에서 인 투 아웃 궤도를 가져갈 것
팔로만 인 투 아웃 궤도를 만들면 뒷땅이 생기게 됩니다. 골프 스윙 메카니즘의 포인트는 몸 전체의 발란스를 맞추는 것입니다. 바람직한 인 투 아웃 궤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상체를 잡아주면 어느 정도 인 투 아웃 궤도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게 됩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페이드 샷은 상체 회전을 많이 시켜주는 것에 비해 드로우 샷은 상체를 뒤에 남겨준다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이렇게 되면 피니시에서 짧게 끝난다는 느낌이 가능해지고 이것을 통해 클럽 페이스가 조금 닫혀지면서 드로우 샷이 완성됩니다. 마지막으로 피니시 단계에서는 클럽을 멀리 던지기 보다는 낚아채는 것처럼 들어 올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MY BEST YEAR :: NIKEG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