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 멋진 챨 슈워젤, 그가 말하는 골프의 키포인트

2011년 4월. 챨 슈워젤은 평생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습니다. 바로 PGA 투어 마스터스 골프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기 때문이죠. 누구도 그가 우승하리라고 예측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역사와 전통 있는 메이저 대회에서는 늘 조명 받는 선수들만 관심의 대상이 되기 때문이죠. 그러나 막상 최종 라운드를 끝내고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온 유럽피언 리그의 챨 슈워젤이 챔피언에 오르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우승이었는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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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조나탄 베가스와 함께 PGA 루키로 우승을 일군 몇 안 되는 선수 가운데 하나인 챨 슈워첼 과연 그에게 골프란 무엇일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먼저 그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퍼터. 마스터스를 우승할 때도 그는 마지막 4홀에서 4개의 버디를 잡아낼 만큼 멋진 퍼팅 감각을 지니고 있습니다. 물론, 그의 퍼터는 바로 나이키 메소드 퍼터죠. 두 번째로 그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바로 스피드입니다. 이유는 스피드는 곧 거리와 비례하기 때문이죠. 거리가 난다는 것은 홀까지 누구보다도 먼저 가깝게 지름길로 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 지름길이 우승하는 지름길이 되는 것도 당연하겠죠.

내년 시즌에도 유럽과 미국 무대 모두에서 더욱 멋진 활약을 펼치길 또한 2012년 마스터스에서도 타이틀을 방어하길 응원합니다. MY BEST YEAR :: NIKE G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