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aching
그린에서 퍼팅 라인 읽는 방법 _ 이병옥 프로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1. 9. 10:07
소그래스 TPC의 시그니처 홀인 파3 17번 홀에서 펼쳐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연장전. 최경주 선수는 편하게 친 볼이 핀에서 8미터 정도 거리에 떨어졌고 경쟁자인 데이비드 톰스는 홀컵 4.5미터에 붙이면서 분위기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최경주 선수는 그린을 향하며 홀 주변과 볼 주변을 응시하기 시작합니다. 프로 선수는 이 상황이 되면 짐승의 눈으로 변하죠. 마치 빛이 나오는 것처럼 검은 얼굴에서 두 눈만이 번쩍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 모두가 아는 것처럼 데이비드 톰스는 4.5 미터 버디 퍼팅을 놓쳤고, 1.2 미터 파 퍼팅마저 놓치면서 파로 마무리한 최경주 선수에게 챔피언 자리를 내주었습니다.
그린에서의 플레이는 스코어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러나 아마추어 골퍼에게는 퍼팅이 제일 만만해 보이지만, 하면 할수록 어려운 게 바로 퍼팅이죠. 퍼팅의 기초는 볼과 홀컵 사이의 라인을 읽는 법입니다. 아마추어 골퍼는 이 기본기가 부족하기 마련. 이병옥 프로(PGA Class A / 판교 클럽S)가 퍼팅의 기본 중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퍼팅 라인 읽는 방법을 아주 쉽고, 명쾌하게 알려 드립니다.
다음으로는 라인의 휘어지는 정도를 판단해야 합니다. 라인의 휘어지는 정도는 볼에서 홀컵을 바라보는 방향보다는 그 반대 방향 즉, 홀컵에서 볼 쪽을 바라보며 판단하는 것이 잘 보인다고 합니다. 종합적으로 판단해보면 볼 쪽에서 홀컵을 바라보면서 가장 낮은 스트레이트 선에서 훅 라인인지? 혹은 슬라이스 라인인지를 판단하고, 그 반대편으로 건너와서는 휘어지는 정도를 판단하면 퍼팅을 위한 기본 정보는 충분히 입력됩니다.
다음으로는 거리감입니다. 이때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됩니다. 물론, 퍼팅에는 그 이외에도 수많은 변수가 따르지만, 무엇보다 퍼팅은 자신감과 확신을 가지고 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점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MY BEST YEAR :: NIKE GOLF
그린에서의 플레이는 스코어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러나 아마추어 골퍼에게는 퍼팅이 제일 만만해 보이지만, 하면 할수록 어려운 게 바로 퍼팅이죠. 퍼팅의 기초는 볼과 홀컵 사이의 라인을 읽는 법입니다. 아마추어 골퍼는 이 기본기가 부족하기 마련. 이병옥 프로(PGA Class A / 판교 클럽S)가 퍼팅의 기본 중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퍼팅 라인 읽는 방법을 아주 쉽고, 명쾌하게 알려 드립니다.
홀컵으로부터 스트레이트로 최저점이 기준선
보통 아마추어 골퍼가 그린으로 올라가면서 하는 첫 번째 행동은 볼에서 홀컵까지를 뒤에서 유심히 바라보면서 라인을 읽어보려고 애쓰는 것이죠. 그러나 이병옥 프로는 명쾌하게 홀컵에서 볼 부근 중 가장 낮은 곳을 찾아보라고 조언합니다. 홀컵에서 스트레이트로 최저점에 섰을 때 볼이 오른쪽에 있다면 훅 라인, 왼쪽에 있다면 슬라이스 라인이라고 판단하면 된다는 것이죠. 참 쉽죠 잉 ~~ ^^다음으로는 라인의 휘어지는 정도를 판단해야 합니다. 라인의 휘어지는 정도는 볼에서 홀컵을 바라보는 방향보다는 그 반대 방향 즉, 홀컵에서 볼 쪽을 바라보며 판단하는 것이 잘 보인다고 합니다. 종합적으로 판단해보면 볼 쪽에서 홀컵을 바라보면서 가장 낮은 스트레이트 선에서 훅 라인인지? 혹은 슬라이스 라인인지를 판단하고, 그 반대편으로 건너와서는 휘어지는 정도를 판단하면 퍼팅을 위한 기본 정보는 충분히 입력됩니다.
다음으로는 거리감입니다. 이때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됩니다. 물론, 퍼팅에는 그 이외에도 수많은 변수가 따르지만, 무엇보다 퍼팅은 자신감과 확신을 가지고 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점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MY BEST YEAR :: NIKE G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