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hletes
앤서니 김 20XI 한국 출시 기념 스페셜 인터뷰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2. 22. 10:35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한국 여자 골퍼가 LPGA를 점령하더니 이제는 PGA도 한국 남자 골퍼의 전성시대를 열어가는 듯합니다. 순수 국내파부터 미국 출신 교포에 이르기까지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모두 같은 핏줄이기에 응원하지 않을 수가 없죠. 앤서니 김은 나이키 골프 소속으로 어린 시절부터 주목받던 골퍼입니다. 아직도 20대 청춘으로 전성기를 위해 전진하고 있죠. 2012년 1월 24일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이 열린 캘리포니아 토리 파인스 골프클럽에서 경기를 마치고 귀가하려던 그를 붙잡았습니다. 그리고 무턱대고 카메라와 마이크를 들이밀었습니다. 한국 사람이라는 것 하나만 믿고 말이죠. 그럼 앤서니 김은 과연 무슨 말을 했을까요?
20XI라는 새로운 골프볼을 사용 중인 앤서니 김
앤서니 김은 타이거 우즈만큼이나 나이키 골프 연구개발팀에게는 중요한 선수입니다. 신제품과 새로운 기술에 관심이 많고 그 경험을 통해 개발과정에도 많은 조언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 20XI 볼도 획기적인 볼이며 경험을 통해 비거리와 스핀에서 이점이 있고 그런 새로운 기술로 게임을 하는 것 자체가 즐겁다고 합니다.
예전 고무 코어볼은 바람이 불면 그 영향을 많이 받아 샷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20XI는 비교적 바람에도 강해 삿 메이킹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 확신과 경험이 있었기에 첫날 테스트 하고는 바로 사용하던 볼을 교체했다고 합니다.
아마추어 골퍼에게는 20XI-S를 추천
일반 골퍼는 스윙 스피드가 빠르지 않기 때문에 공중에 오래 떠 있고 그린에서 스핀양이 많은 20XI-S가 적합하며 헤드 스피드가 95마일 이상 나오는 골퍼라면 20XI-X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추천해주었습니다. 앤서니 김은 무척 낙천적입니다. 올해 계획을 물어보니 멋진 생일파티 그리고 LA 레이커스 경기를 자주 보는 것 거기에 더불어 투어에서의 많은 우승이라고 농담을 할 정도로 말이죠. 2011년은 앤서니에게는 고난의 시기였습니다. 새로운 시즌을 맞아 안 좋은 습관을 고치려고 노력했고, 퍼팅에 집중적인 투자를 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2012년 투어에서는 좋은 결과를 맺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012년 앤서니 김과 함께 모든 한국 선수들이 PGA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길 응원하겠습니다. MY BEST YEAR :: NIKE GOLF
20XI라는 새로운 골프볼을 사용 중인 앤서니 김
앤서니 김은 타이거 우즈만큼이나 나이키 골프 연구개발팀에게는 중요한 선수입니다. 신제품과 새로운 기술에 관심이 많고 그 경험을 통해 개발과정에도 많은 조언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 20XI 볼도 획기적인 볼이며 경험을 통해 비거리와 스핀에서 이점이 있고 그런 새로운 기술로 게임을 하는 것 자체가 즐겁다고 합니다.
예전 고무 코어볼은 바람이 불면 그 영향을 많이 받아 샷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20XI는 비교적 바람에도 강해 삿 메이킹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 확신과 경험이 있었기에 첫날 테스트 하고는 바로 사용하던 볼을 교체했다고 합니다.
아마추어 골퍼에게는 20XI-S를 추천
일반 골퍼는 스윙 스피드가 빠르지 않기 때문에 공중에 오래 떠 있고 그린에서 스핀양이 많은 20XI-S가 적합하며 헤드 스피드가 95마일 이상 나오는 골퍼라면 20XI-X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추천해주었습니다. 앤서니 김은 무척 낙천적입니다. 올해 계획을 물어보니 멋진 생일파티 그리고 LA 레이커스 경기를 자주 보는 것 거기에 더불어 투어에서의 많은 우승이라고 농담을 할 정도로 말이죠. 2011년은 앤서니에게는 고난의 시기였습니다. 새로운 시즌을 맞아 안 좋은 습관을 고치려고 노력했고, 퍼팅에 집중적인 투자를 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2012년 투어에서는 좋은 결과를 맺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012년 앤서니 김과 함께 모든 한국 선수들이 PGA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길 응원하겠습니다. MY BEST YEAR :: NIKE G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