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aching
실수를 줄이는 웨지샷 포인트 _ 장재식 프로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3. 6. 10:55
숏게임에 강해지는 방법의 하나는 웨지를 잘 다루는 것. 그러나 클럽의 길이가 짧아질수록 스윙하기는 만만해지지만 그만큼 정교하게 치기는 더 어려워집니다. 특히 비기너에게 웨지는 공포의 대상이죠. 그린 주변까지 어렵게 왔는데 마지막으로 그린에 올리기 위해서는 굴리는 샷이 최선이지만 장애물 혹은 홀의 위치 때문에 볼을 띄워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때 선택하는 클럽이 바로 웨지. 하지만 익숙지 않다면 뒤땅을 치면서 볼이 바로 앞에 떨어지는 경우도 허다하죠. 이번 시간에는 웨지샷을 정확하게 이해해서 실수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웨지샷의 포인트는 손목 로테이션
장재식 프로가 지적하는 웨지샷 실패 원인 중 하나는 바로 손목을 잘 못 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마추어 골퍼가 볼 때 프로조차도 웨지샷을 할 때 손목을 지나치게 쓰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것은 생각하는 것처럼 손목을 단순히 이용하는 게 아니라 손목의 로테이션을 활용하는 것이라고 이해해야 합니다.
손목은 회전과 위아래 꺾임 그리고 앞뒤 풀림 운동으로 제한되는데 웨지샷을 실수하는 골퍼를 보면 앞뒤로 지나치게 풀리는 손목 운동을 이용해 웨지샷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웨지샷 스윙을 하면 십중팔구 뒤땅이 날 수밖에 없고 혹은 뒤땅을 맞고 탑 볼을 치게 되어 낮고 멀리 가는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웨지샷의 손목 운동을 이해할 필요가 있는 것이죠.
정작 웨지샷에서 필요한 손목 운동은 로테이션입니다. 손목을 풀어주는 게 아니라 몸을 중심으로 감아준다고 이해하는 게 빠르겠죠. 즉, 손목과 손목을 교차하는 스윙을 해야 볼을 제대로 띄우며 원하는 웨지샷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 확실히 중요한 포인트이므로 앞으로 연습장에서 웨지샷을 연습할 때도 손목의 로테이션에 좀 더 신경 쓰면서 연습한다면 필드에서도 멋진 웨지샷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MY BEST YEAR :: NIKE GOLF
웨지샷의 포인트는 손목 로테이션
장재식 프로가 지적하는 웨지샷 실패 원인 중 하나는 바로 손목을 잘 못 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마추어 골퍼가 볼 때 프로조차도 웨지샷을 할 때 손목을 지나치게 쓰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것은 생각하는 것처럼 손목을 단순히 이용하는 게 아니라 손목의 로테이션을 활용하는 것이라고 이해해야 합니다.
손목은 회전과 위아래 꺾임 그리고 앞뒤 풀림 운동으로 제한되는데 웨지샷을 실수하는 골퍼를 보면 앞뒤로 지나치게 풀리는 손목 운동을 이용해 웨지샷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웨지샷 스윙을 하면 십중팔구 뒤땅이 날 수밖에 없고 혹은 뒤땅을 맞고 탑 볼을 치게 되어 낮고 멀리 가는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웨지샷의 손목 운동을 이해할 필요가 있는 것이죠.
정작 웨지샷에서 필요한 손목 운동은 로테이션입니다. 손목을 풀어주는 게 아니라 몸을 중심으로 감아준다고 이해하는 게 빠르겠죠. 즉, 손목과 손목을 교차하는 스윙을 해야 볼을 제대로 띄우며 원하는 웨지샷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 확실히 중요한 포인트이므로 앞으로 연습장에서 웨지샷을 연습할 때도 손목의 로테이션에 좀 더 신경 쓰면서 연습한다면 필드에서도 멋진 웨지샷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MY BEST YEAR :: NIKE G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