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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슬라이스를 잡는 요령 _ 레슨투어빅토리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0. 12. 09:41

비기너 골퍼라면 한 번쯤 열병처럼 앓게 되는 슬라이스. 문제는 단순히 드라이버뿐만 아니라 다른 클럽에서도 한번 슬라이스 병에 걸리게 되면 계속해서 발생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슬라이스는 대부분 아웃오브바운즈를 의미하므로 보통 2타를 손해 보는데 큰 손해가 아닐 수 없죠. 과연 레슨투어빅토리에서는 어떤 해결책이 등장했을지? 함께 알아보시죠.

<슬라이스 골퍼의 문제점>
* 전반적인 타구감과 방향성 모두에서 문제가 있는 골퍼
* 팔로 내려치면서 깎아치는 골퍼

물론 위와 같은 문제는 레슨투어빅토리에 출연한 골퍼에 해당하는 것이지만, 일반 골퍼도 슬라이스 혹은 방향성에서 고민하고 있다면 점검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위와 같은 문제를 가진 골퍼는 대부분 백스윙 톱에서 왼쪽 어깨가 충분히 돌아가 정면을 보지 못하고 열려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렇게 충분한 어깨 턴이 되지 않으면 드라이버가 내려오면서 열려 맞을 수밖에 없습니다. 또 하나 깎아치는 골퍼는 대부분 테이크 어웨이를 지나치게 길게 하려고 팔을 많이 사용하는 경우 발생합니다. 당연히 이것도 몸이 따라가지 않을 정도로 간결하게 테이크 어웨이를 해야 합니다.


<레슨 포인트>
* 과감한 코킹으로 테이크 어웨이를 짧게 교정
* 왼쪽 날개 뼈가 목표를 가리킬 때까지 백스윙 회전

일단 테이크 어웨이는 간결하고 짧게 가면서 과감하게 코킹한다고 의식하는 게 좋습니다. 이 상태에서 등(왼쪽 날개 뼈)은 볼을 보내는 타겟 방향을 가리키는 것이 정답이죠. 이 상태에서 다운스윙하면 스윙은 임팩트해지고, 타구감과 방향성 모두에서 월등하게 좋아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어깨 회전을 하면 왼쪽 겨드랑이 근육이 긴장 됩니다. 여기가 편한 스윙은 제대로 된 어깨 회전이 아니라는 점 반드시 점검해야 할 포인트입니다. MY BEST YEAR :: NIKE G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