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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신는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루나 스윙팁'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5. 8. 09:00

골퍼라면 이런 경험 있으실겁니다. 시즌 때만 신는 골프화 장농에서 꺼내보니 먼지가 풀풀. 연습장을 가더라도 골프화로 갈아 신느라고 부잡스러운 모습. 그래서 최근 젊은 골퍼를 중심으로 평소에도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한 스파이크리스 골프화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나이키 골프도 지난 해 9월 스파이크리스 골프화인 '루나 스윙팁'을 선보여 인기를 모으고 있죠. 그런 인기에 부응하기 위해 최근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제품라인을 대폭 확대해 남성 골퍼를 위한 캔버스 타입의 루나 스윙팁인 '루나 스윙팁 캔버스'와 여성 골퍼를 위한 '루나 듀엣 클래식', '루나 듀엣 스포츠'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캐주얼한 패션 잇 아이템 루나 스윙팁 캔버스


젊은 남성 골퍼를 위해 클랙식한 윙팁 슈즈 디자인에 캔버스 소재를 적용해 더욱 캐주얼한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지난해 나온 루나 스윙팁보다 한층 액티브한 느낌이 강해진 '루나 스윙팁 캔버스'는 일상복과도 쉽게 코디가 가능하며 필드뿐만 아니라 사무실이나 학교 등 코스 밖에서도 데일리 슈즈로도 손색이 없는 하이브리드 골프화입니다.

그레이, 그린, 레드로 출시된 '루나 스윙팁 캔버스'


기능적으로는 나이키 골프의 대표적인 기술인 루나폼을 신발 안쪽에 넉넉히 적용해 편안한 착화감은 물론, 라운딩 내내 골퍼의 발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시켜줍니다. 스파이크가 없기에 혹시 안정적인 스윙이 힘들지도 모른다는 걱정은 나이키 골프만의 생고무 트랙션 시스템(Rubber Traction Lugs)을 통해 해결했습니다. 골퍼의 움직임에 따라 무게가 가해지는 부위가 변하는 것을 트랙션 기능으로 해결한 것이죠.

젊은 감각의 여성용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도 라인이 더욱 다양해졌습니다. 천연 가죽을 소재로 심플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특징을 가진 '루나 듀엣 클래식'과 캔버스 버전으로 좀 더 젊은 감각을 추가하면서 스티치 스타일로 여성스러운 빈티지함을 느낄 수 있는 '루나 듀엣 스포츠'와 '루나 듀엣 클래식'도 선보였습니다.

심플한 화이트와 블랙 컬러로 선보인 '루나 듀엣 클래식'

스포티한 느낌의 민트, 톤다운 핑크로 출시된 '루나 듀엣 스포츠'


이제 필드와 생활 모두를 커버하는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패션과 함께 멋진 골프 즐기시길 바랍니다. MY BEST YEAR :: NIKE G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