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VR_S 코버트 드라이버 디스턴스 챌린지 결승전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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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VR_S 코버트 드라이버 디스턴스 챌린지 결승전 이모저모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5. 31. 14:05

나이키 VR_S 코버트 드라이버 디스턴스 챌린지 결승전 이모저모

나이키 골프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캐비티백 드라이버 VR_S 코버트 드라이버. 출시와 함께 진행된 디스턴스 챌린지가 결승전을 마감하며 대장정을 마쳤습니다. 프로와 일반 골퍼가 한 조가 되어 최대 비거리를 겨룬 본 대회는 전국 지역 예선을 거쳐 총 16개팀이 본선에 진출 지난 5월 25일 블루원상주 골프레인지에서 결승전을 가졌습니다.

블루원상주 골프리조트 골프레인지

[준비과정]

이른 여름날씨만큼이나 열기가 느껴지는 승부가 이어졌습니다. 비거리 측정 장비는 예선부터 사용해온 트랙맨이 수고를 해주었습니다. 예선을 통해 올라온 결승 진출팀 모두가 우승후보. 비거리 300야드는 기본. VR_S 코버트 드라이버로 멋진 비거리를 만들어내며 갤러리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유튜브 영상 보기

[16강전]

그래도 승부는 승부. 단 1야드라도 차이가 나면 희비가 판가름나기 마련. 우승후보로 꼽히던 아시아장타왕팀이 패자부활전을 거쳐 아쉽게 3위에 올랐고, 결승에 오른 팔로스버디팀과 데빌스팀은 불과 1.8야드 차이로 승부가 판가름 났습니다. 우승팀 팔로스버디에는 전원 아이언과 퍼터가 포함된 코버트 풀세트와 스태프 카트백을 현장에서 바로 시상했으며, 우승팀의 최주호 프로님에게는 근무하시는 연습장 모든 프로에게 폴로셔츠를 증정함과 더불어 앞으로 1년동안 약 500만원 상당의 나이키 골프 용품을 지원해드리기로 했습니다.

[본선과 결승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