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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US 오픈 출전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맥길로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6. 12. 11:03

2013 US 오픈 출전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맥길로이

한국시각으로 6월 14일(금)부터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애드모아의 메이론 골프 클럽에서 세계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US 오픈이 개최됩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세계 골프 랭킹 1위인 타이거 우즈, 2위인 로리 맥길로이 그리고 3위인 아담 스콧이 한 조를 이루어 라운드하는 것으로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나이키 골프가 후원하는 선수 중에서 2011년 마스터스를 제패한 찰 슈워젤을 비롯해 닉 와트니, 프란체스코 몰리나리, 칼 페테르손, 토르비요른 올레센, 러셀 헨리, 카일 스탠리, 케빈 채플, 폴 케이시 등 총 11명이 참가합니다.

타이거 우즈의 2013년 US 오픈 스타일 프리뷰


현재까지 총 14번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타이거 우즈가 드디어 15번째 메이저 우승에 도전합니다. 2013년 상반기에만 벌써 3승을 거두며 어느 때보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어 US 오픈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죠. 올해 이미 세계 랭킹 1위에 올라선 타이거 우즈는 2013년 US 오픈에서는 특별히 제작된 골프웨어를 착용합니다.

타이거우즈 US오픈 2라운드 사용 제품

이번 US 오픈에 타이거 우즈가 입는 폴로셔츠는 등판에서부터 어깨까지 인체공학적으로 연결된 소매를 적용해 가장 이상적인 스윙이 가능하도록 구현했습니다. 또한 착용 시 재봉선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레이저 컷 무봉재 기술을 어깨에 적용해 자연스러운 스윙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퍼포레이션이라고 불리는 천공 기술을 적용한 폴로셔츠

더욱 자연스러운 스윙을 지원

타이거 우즈의 파워풀한 스윙을 지지하면서 움직임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포스쳐 디자인도 눈에 띄며, 보통 소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만드는 셔츠가 아니라 등판에서부터 소매 끝까지 일체형으로 연결하고 접합 부위를 무봉재 테이핑 처리해서 더욱 멋진 스타일과 기능을 추구하게 되었습니다. 퍼포레이션이라고 불리는 천공 기술을 적용해 옷 전체의 무게도 줄이면서 통기성을 극대화해 경기력에 도움이 되도록 최신 과학을 집대성했습니다.

로리 맥길로이의 VR_S 코버트 드라이버

타이거 우즈의 세계 랭킹 1위 탈환으로 2위로 한 단계 내려온 로리 맥길로이에게도 이번 US 오픈은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2011년 US 오픈에서의 최소타, 최연소 우승이라는 좋은 기억이 있어 어느 정도 자신감도 충만한 상태. 그런 그에게 주어진 무기는 세계 최초의 캐비티백 드라이버인 VR_S 코버트 드라이버입니다. 20XI-X 볼과 코버트 드라이버 그리고 4라운드 내내 그의 발을 지켜줄 루나 컨트롤 II의 조합은 다시 한번 그에게 메이저의 영광을 보여줄지도 모르죠.

로리 맥길로이 US오픈 1라운드 사용 제품

메이저 대회는 전 세계 유수의 골퍼가 모두 참가하는 왕중왕 배틀입니다. 따라서 실제 세계 랭킹보다 경기 당일의 컨디션도 중요하고, 무엇보다 운도 따라야 합니다. US 오픈에 참가하는 모든 나이키 골프 후원 선수들에게 행운이 함께 하길 응원하겠습니다. MY BEST YEAR :: NIKE G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