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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US오픈 나이키 골프 출전 선수 소개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6. 12. 09:03
2014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US오픈이 개최됩니다. 이번 US오픈은 6월 12일부터 4일간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리며, 나이키 골프가 후원하는 투어 프로 총 10명이 챔피언에 도전합니다. 지난 4월 취리히 클래식(PGA 투어)에서 첫 우승으로 시동을 건 코리안 영건 노승열 프로는 US오픈 지역 예선에서 공동 1위에 오르며 이번 대회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BMW PGA 챔피언십(유럽피언투어)에서 우승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로리 맥길로이도 다시 한번 US오픈 챔피언에 도전합니다. 로리 맥길로이는 지난 2011년 마스터스의 악몽에서 일어서 그 다음 메이저인 US오픈 2011년 우승컵의 주인공이 되었기에 누구보다 US오픈에 참가하는 마음가짐이 남다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그와 가장 궁합이 잘맞는다는 VR_S 코버트 2.0 투어 드라이버와 RZN 블랙볼의 조합이 다시한번 멋진 플레이로 승화될지 무척 기대 됩니다.


그 이외에도 2011년 마스터스 챔피언에 올랐던 남아공의 찰 슈워첼과 프란체스코 몰리나리, 신예이지만 벌써 두번의 우승을 이룬 러셀 헨리. 언제든지 우승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닉 와트니, 폴 케이시, 올리브 피셔, 케빈 트웨이와 코디 그리블에 이르는 총 10명의 나이키 골프 후원 선수를 이번 US오픈에서 응원하실 수 있습니다.

당연히 모든 선수는 나이키 골프의 혁신이 만들어낸 스타일과 클럽, 볼을 기반으로 플레이를 펼칩니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노스 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골프코스는 덥고 습하기로 유명한 곳. 이럴 때는 체력도 중요하지만 날씨를 이겨낼 수 있도록 경량성을 강조한 라이트웨이트, 쿨링감을 위한 쿨터치 소재, 통기성이 좋은 메쉬 소재 등을 착용함으로 필드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최근 투어 입문 이후 드라이버 비거리가 크게 향상된 로리 맥길로이의 비밀무기인 VR_S 코버트 2.0 드라이버와 RZN 블랙볼도 주목할만한 포인트. 대부분의 선수가 로리 맥길로이와 같은 드라이버와 RZN 블랙볼을 이용하며 노승열과 폴 케이시 그리고 닉와트니는 RZN 플래티넘 볼을 사용합니다. VR_S 코버트 2.0 드라이버와 RZN 볼과의 조합이 경기에 어떻게 반영 되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입니다. 

(왼쪽이 코버트 2.0 투어 드라이버, 오른쪽이 퍼포먼스 드라이버)


(왼쪽이 RZN 블랙, 오른쪽이 RZN 플래티넘)


US오픈에 참가하는 모든 나이키 후원 선수들이 멋진 플레이로 골프에 대한 영감을 일깨워주도록 응원합니다. JUST DO IT :: NIKE G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