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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프로의 해피 에너지와 함께한 나이키 골프 팬 미팅 이모저모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9. 23. 09:42
지난 4월 온 국민이 실의에 빠져 있던 그때. 노승열 프로가 PGA 진출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바로 취리히 클래식이었죠. PGA 진출 2년만에 이룬 우승은 당시 절망에 빠져 있던 모든 국민에게 다시 일어서는 힘이 되었습니다. 우승 직후 그린 위에서 가진 미국 현지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국민들에게 ‘해피 에너지’를 주고 싶었다고 말하는 순간 아주 찡한 감동이 있었죠. 당시 노승열 프로의 우승을 기념해 국내에서는 나이키 골프 매장에서 이벤트가 진행되었고 드디어 9월 22일(월) 남서울CC에서 이벤트의 결실인 노승열 프로와의 만남이 이뤄졌습니다.
노승열 프로와의 토크 & 레슨 콘서트
오전 일찍 황금 같은 날씨가 펼쳐진 남서울 CC에서 노승열 프로와 팬과의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노승열 프로의 투어 일정 때문에 오랜 시간 기다려온 만남이기에 현장을 찾아주신 팬들도 약간 상기된 얼굴. 잠시 후 행사장에는 노승열 프로가 등장. 올해는 우승과 함께 플레이오프에도 진출하면서 페덱스컵 35위로 시즌을 마감하며 PGA 진출 후 최고의 해를 맞은 노승열 프로. 그가 등장하자 모든 팬이 함께 열광하며 응원을 보내주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밝혀진 우승과 관련한 에피소드. 원래 사용하던 퍼터를 두고 그 대회에는 새로운 퍼터를 들고 나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모두가 봐서 알지만, 우승 대회에서는 모든 샷이 좋아도 퍼터는 더욱 눈에 띄게 되죠. 그렇게 쏙쏙 들어간 퍼터 덕분에 첫 우승을 일궈냈다고 합니다. 물론 나이키 메소드 퍼터였죠. 그런데 더 재미있던 것은 사실 노승열 프로는 퍼터가 어렵지 않았다고 합니다. 워낙 아이언 샷 감이 좋아서 퍼터가 어렵지 않게 볼을 붙일 수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이죠. 하여간 그 덕분에 우승컵과 국민에게 해피 에너지가 함께 전달되었으니 다행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게 노승열 프로와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끝나고 노승열 프로의 드라이버 샷과 아이언 샷 그리고 웨지샷과 퍼팅에 이르기까지 모든 샷을 직접 바로 눈앞에서 살펴보면서 노승열 프로의 비법을 전수받는 자리가 이어졌습니다. 물론, 노승열 프로의 스윙은 프로의 스윙이기에 아마추어가 그대로 따라 하기는 쉽지 않지만, 그의 인사이트 있는 노하우는 아마추어 골퍼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노승열의 티 샷을 이어받아 플레이하라!
오후에는 오전 내내 노승열 프로로부터 배운 샷 노하우를 필드에서 적용해보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었죠. 바로 1번 홀에서 팀마다 한 명을 추첨해 그분의 티샷을 노승열 프로가 해주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티샷이 다른 동반자에 비해 훌쩍 멀리 나갔죠. 그래서 주어진 두 번째 이벤트. 노승열 프로가 티샷해준 볼을 버디로 연결하면 그 팀 전원에게 볼 한 더즌씩 증정하기로 했습니다.
대부분이 핀 50미터 앞뒤로 노승열 프로의 볼이 날아갔습니다. 다른 분들의 샷 지점에 비하면 핀과는 아주 짧은 거리였죠. 그런데 아쉽게도 단 한 분도 버디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노승열 프로도 무척 아쉬워했죠. 대부분 평소 하던 세컨샷 지점과 너무 달라지니 선택하는 클럽도 달라져 당황스러웠다는 후문. 그렇게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올해 첫 우승의 결실과 페덱스컵 35위라 멋진 결실을 이뤄낸 노승열 프로가 내년에도 PGA 무대에서 멋진 도전을 계속 이어가고 계속해서 국민 모두에게 ‘해피 에너지’를 전해주길 응원합니다. JUST DO IT :: NIKE GOLF
노승열 프로와의 토크 & 레슨 콘서트
오전 일찍 황금 같은 날씨가 펼쳐진 남서울 CC에서 노승열 프로와 팬과의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노승열 프로의 투어 일정 때문에 오랜 시간 기다려온 만남이기에 현장을 찾아주신 팬들도 약간 상기된 얼굴. 잠시 후 행사장에는 노승열 프로가 등장. 올해는 우승과 함께 플레이오프에도 진출하면서 페덱스컵 35위로 시즌을 마감하며 PGA 진출 후 최고의 해를 맞은 노승열 프로. 그가 등장하자 모든 팬이 함께 열광하며 응원을 보내주었습니다.
이날 행사의 진행을 맡은 이병옥 프로(왼쪽)과 노승열 프로(오른쪽)
드라이빙레인지 끝까지 날리는 호쾌한 노승열 프로의 코버트 드라이버 샷
노승열 프로의 말 한마디마다 경청해준 팬 여러분
그 자리에서 밝혀진 우승과 관련한 에피소드. 원래 사용하던 퍼터를 두고 그 대회에는 새로운 퍼터를 들고 나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모두가 봐서 알지만, 우승 대회에서는 모든 샷이 좋아도 퍼터는 더욱 눈에 띄게 되죠. 그렇게 쏙쏙 들어간 퍼터 덕분에 첫 우승을 일궈냈다고 합니다. 물론 나이키 메소드 퍼터였죠. 그런데 더 재미있던 것은 사실 노승열 프로는 퍼터가 어렵지 않았다고 합니다. 워낙 아이언 샷 감이 좋아서 퍼터가 어렵지 않게 볼을 붙일 수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이죠. 하여간 그 덕분에 우승컵과 국민에게 해피 에너지가 함께 전달되었으니 다행 아닌가 싶습니다.
멋진 배경이 되어준 전형적인 가을하늘
1:1로 이뤄진 노승열 프로의 레슨
다시 이어지는 노승열 프로의 멋진 베이퍼 아이언 샷
아이언 샷 노하우를 전수 중인 노승열 프로
그렇게 노승열 프로와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끝나고 노승열 프로의 드라이버 샷과 아이언 샷 그리고 웨지샷과 퍼팅에 이르기까지 모든 샷을 직접 바로 눈앞에서 살펴보면서 노승열 프로의 비법을 전수받는 자리가 이어졌습니다. 물론, 노승열 프로의 스윙은 프로의 스윙이기에 아마추어가 그대로 따라 하기는 쉽지 않지만, 그의 인사이트 있는 노하우는 아마추어 골퍼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행사장을 찾은 주니어 골퍼들의 모자에 싸인하는 노승열 프로
노승열의 티 샷을 이어받아 플레이하라!
오후에는 오전 내내 노승열 프로로부터 배운 샷 노하우를 필드에서 적용해보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었죠. 바로 1번 홀에서 팀마다 한 명을 추첨해 그분의 티샷을 노승열 프로가 해주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티샷이 다른 동반자에 비해 훌쩍 멀리 나갔죠. 그래서 주어진 두 번째 이벤트. 노승열 프로가 티샷해준 볼을 버디로 연결하면 그 팀 전원에게 볼 한 더즌씩 증정하기로 했습니다.
퍼팅 레슨 중인 노승열 프로
1번홀에서 추첨된 한 분의 티샷을 대신 날려주는 노승열 프로
올해 첫 우승의 결실과 페덱스컵 35위라 멋진 결실을 이뤄낸 노승열 프로가 내년에도 PGA 무대에서 멋진 도전을 계속 이어가고 계속해서 국민 모두에게 ‘해피 에너지’를 전해주길 응원합니다. JUST DO IT :: NIKE G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