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우승의 동반자, 메소드 퍼터 골프 라운딩을 하면서 과연 우리는 어떤 클럽을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까요? 정답은 바로 퍼터입니다. 그린 사이드에서 냉탕온탕을 왔다갔다 하지 않는다면 웨지보다 퍼팅을 더 많이 하는 것이 아마추어 골퍼의 운명이죠. 그런데 퍼팅에서는 프로 골퍼도 마찬가지입니다. 챔피언십의 우승이 퍼팅 하나로 결정되기 때문에 볼을 띄우는 드라이버나 아이언보다 볼을 굴리는 퍼팅이 더욱 중요하죠. 나이키 골프가 골프 클럽 중 퍼터에 쏟고 있는 열정도 프로 선수가 챔피언십 마지막 퍼팅을 하는 그 집중력만큼이나 열정적입니다. 그 열정의 결정체로 탄생한 것이 메소드 퍼터(Method Putter)입니다. 첨단 기술의 집합, 메소드 퍼터 2009년 브리티시 오픈 챔피언 스튜어트 싱크. 그가 마지막 홀 그린에서 챔피언 퍼트를 했던 퍼터가.. 더보기 이전 1 ··· 911 912 913 914 9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