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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마스터스 골프 대회

미국 PGA 선수권 대회, US오픈 골프 선수권 대회, 전영오픈 골프 선수권 대회 그리고 마스터스 골프 대회. 앞에 열거된 4개의 골프 대회를 소위 골프라는 스포츠의 꽃이라고 불리는 메이저 대회라고 합니다. 그 가운데 시즌 중 가장 빨리 열리는 마스터스 골프 대회는 주로 초청제로 운영되기에 세계 최강의(마스터) 골퍼만이 참가할 수 있어 메이저 오브 메이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골프 영웅 보브 존스(Bob Jones)가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 명코스인 오거스타내셔널골프코스를 건설했습니다. 1934년에 처음으로 오거스타내셔널인비테이션토너먼트라는 이름으로 대회를 개최했으며, 1939에 이르러 마스터스 골프 대회라는 지금의 명칭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오거스타 골프 클럽 클럽하우스

마스터스 골프 대회는 벤 호건(Ben Hogan)과 아놀드 파머(Arnold Palmer) 등 전설적인 골퍼를 남겼으며, 그린 지하에 관리실을 두고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등 코스관리가 뛰어납니다. 그중에서도 바짝 깎은 그린은 유리알 그린으로 악명(?)이 높은데 그 덕분에 퍼팅에서 신기에 가까운 묘기를 보여주거나 아마추어 같은 퍼팅을 보여주는 등 보는 재미도 특별한 골프 대회이기도 하죠.

리더보드에 나이키골프 소속 프로의 이름이 반드시 휘날리길

미국기와 함께 게양된 마스터 깃발

오거스타 골프 코스에서 운이 아닌 진정한 능력을 최고로 발휘해 우승하면 챔피언의 상징으로 그랜 재킷을 입는 전통이 있습니다. 2011년 마스터스 골프 대회에 나이키골프 소속 프로 중 타이거 우즈를 포함해 총 9명이 참가합니다.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기를 응원합니다. MY BEST YEAR :: NIKEGOLF

[마스터스를 준비하는 나이키골프 소속 선수들]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왼손 한 손으로 연습 중인 앤서니 김

벙커샷 연습에 여념없는 칼 페테르손, 제발 벙커샷이 없기를 ^^

찰 스화첼의 드라이버 샷

역시 루스 글로버 선수는 연습 때도 관중이 많군요.

폴 케이시 선수는 자신의 의견이 많이 반영된 루나 컨트롤을 신었습니다.

프란체스코 몰리나리 선수의 백

나이키골프의 루키, 조나탄 베가스도 연습을 안할 수 없죠.

선수들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파견된 나이키골프 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