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와 나이키 골프 팬의 만남. 그 하루가 꿈같이 흘렀습니다. 오후 늦은 시간 18번 홀 주변에는 수많은 갤러리와 캠퍼들이 모여 마지막 섹션인 타이거 우즈의 숏게임 클리닉을 진행했습니다. 타이거 우즈의 시범과 캠퍼 중 미션에서 선발된 골퍼의 원포인트 클리닉을 통해 타이거 우즈와 나이키 골프 팬이 하나가 되는 자리였습니다.
오후 3시가 넘어가면서 바람이 심해져 행사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누구하나 자리를 뜨는 분도 없었고 타이거 우즈도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한국의 팬에게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단체 사진을 찍는 것과 함께 대망의 나이키 골프 Make It Matter Tour 행사가 끝났습니다. 모두가 빠져나간 갤러리 스탠드와 필드를 보면서 고생한 스탭과 전국에서 모여주신 나이키 골프 팬 여러분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행사동안 타이거 우즈가 타고 다닌 카트
타이거 우즈가 마셨던 음료와 바나나 ^^
숏게임 클리닉 직전 SQ 마하스피드 블랙 드라이버를 소개하는 타이거 우즈
웨지로 멋진 어프로치 샷을 시도하는 타이거 우즈
웨지샷을 할 때 잘못된 자세를 수정해주는 원포인트 클리닉
타이거로부터 한 수 배운 것은 가문의 영광 ^^
숏게임에서도 역시 헤드업은 가장 중요한 문제
그린으로 자리를 옮겨 퍼팅에 대한 설명, 손에 들고 있는 것은 바로 메소드 퍼터
타이거 우즈의 말 한마디에 집중하는 갤러리
볼 하나를 제외하고 백발백중의 퍼팅을 보여준 타이거 우즈
바람이 강해지자 그린에서 바람에 대한 영향을 설명
퍼팅 원포인트 클리닉에 초대받은 어린 캠퍼들
퍼팅의 기본에 대한 설명
뜨거운 포웅으로 타이거와의 하루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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