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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프로가 추천하는 나이키 드라이 핏(DRI-FIT)


어떤 기술이라도 20년 이상 혁신과 진보를 계속할 수 있다는 것은 지속적인 기술적 우위와 함께 소비자로부터도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나이키 드라이 핏(DRI-FIT)이 바로 그런 기술입니다. 혁신을 기반으로 선수들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의미가 있습니다. 직접 투어에서 활약 중인 세계적인 선수들로부터 드라이 핏에 대한 경험을 들어봤습니다.

대부분 드라이 핏 기술이 20년 되었다고 하면 놀라는 것부터 시작하죠. 미셸 위는 드라이 핏이 세상에 등장하던 순간 태어나지도 않았다고 할 정도입니다. 드라이 핏은 스포츠 분야에서는 일반 명사가 된 듯한 느낌입니다. 누구나 당연히 입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것이죠. 탄생은 육상에서 출발했지만, 다양한 구기종목을 통해 골프에까지 접목되기에 이르렀습니다.
타이거 우즈(Tiger Woods)
날씨가 더운데 옷이 무거우면 정말 괴롭거든요. 그래서 드라이 핏이 처음 골프에 도입되었을 때 정말 반가웠습니다.
타이거 우즈가 반가워할 만큼 드라이 핏은 훌륭한 기술입니다. 지난 20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죠. 땀이 발생하는 상태에서 피부와 섬유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게 됩니다. 따라서 표면 영역을 극대화해서 증발 효과를 활용하는 것이 드라이 핏 기술의 핵심이며, 이 기술은 반복적인 테스트를 통해 더욱 진보된 섬유와 방법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드라이 핏에서 가장 놀라운 포인트는 피부와 맞닿은 섬유에는 땀이 발생하는데도 전혀 물기가 없지만, 섬유 바깥쪽 표면에는 피부에서 발생한 땀이 배출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수분을 표면으로 분산/증발시켜 피부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 주는 중요한 드라이 핏의 기능인 것이죠.

스튜어트 싱크(Stewart Cink)도 무덥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필드 상황이라면 수분을 적절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런 기술을 가진 드라이 핏의 능력에 대해 필요성을 인식한다고 말합니다. 나이키 골프 소속 선수 중 열정적인 여자 투어 프로인 아만다 블루먼허스트(Amanda Blumenherst)도 드라이 핏에 적용된 원단의 탁월함 덕분에 종일 입어도 땀에 젖은 셔츠를 입는 듯한 느낌을 받지 않기 때문에 다른 의류와 명확한 차이를 느낀다고 말합니다.

대부분의 투어 프로는 몸에 달라붙지 않고 수분을 흡수하지만, 바로 증발시켜 버리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무거워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필드에서도 만족한다는 코멘트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의류가 선수의 경기력에도 또한 멘탈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는 것이 드라이 핏이 발전해온 지난 목표의 목표였고, 앞으로의 20년의 진화 역사를 이어갈 이유이기도 합니다. MY BEST YEAR :: NIKEG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