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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과감한 디자인과 볼드한 컬러 스타일의 영 골프웨어, 스포트 컬렉션


골프는 과연 중년 스포츠인가? 최근에는 퍼블릭 골프장과 파3 골프코스가 늘면서 골프를 즐기는 연령도 젊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골프웨어는 젊은 골퍼보다 좀 더 전통적인 스타일에 포커싱 되어 있죠. 그 때문에 젊은 골퍼 일부는 골프웨어를 선택하기에 너무 제한적이라는 불만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키 골프는 2012년 ‘BRING ON THE HEAT’을 컨셉으로 기능성을 극대화하면서 스타일까지 겸비한 골프웨어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젊은 골퍼와 호흡을 맞출 수 있는 개성 강한 골프웨어 ‘스포트 컬렉션(SPORT COLLECTION)’을 출시했습니다. 


슬림 핏과 경쾌한 컬러 스타일 연출

올해부터 선보이는 나이키 골프 스포트 컬렉션은 젊은 골퍼를 겨냥해 캐주얼한 느낌과 패션 트랜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입니다. 감각적이고 과감한 디자인과 볼드한 컬러가 매칭되어 스포트 컬렉션만의 개성 있는 패션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스타일적인 완성과 함께 친환경적 유기농 면 혼방 저지 소재 및 속건성 드라이핏 소재를 사용해 나이키 골프만의 과학적인 기능성을 접목한 것도 중요한 포인트. 따라서 착용했을 때 편안하고 쾌적한 느낌과 함께 골프웨어의 기능까지 겸비한 스마트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골프웨어의 기본인 폴로 셔츠에는 오렌지, 핑크, 라이트 그린, 퍼플 및 민트 캔디 등 다양하고 밝은 컬러를 적용했으며, 그린에서 항상 돋보이는 밝고 경쾌한 컬러 체크 패턴을 사용해 활동적인 젊은 감각을 연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스포트 컬렉션은 최근 유행하는 슬림 핏으로 출시되어 착용했을 때 스타일이 살아나도록 연출할 수 있습니다. 기존 골프웨어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카고 스타일 팬츠와 스커트는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을 정도로 스포티하게 디자인되었습니다. 특히, 클랍 팬츠 등의 제품은 개성 넘치는 여성 골퍼가 눈여겨 볼만한 제품이죠.
 
 

나이키 골프 소속의 앤서니 김 선수는 “기존 골프웨어가 키 작은 사람을 전혀 배려하지 않았다. 항상 크고 헐렁한 골프웨어가 많아 아쉬웠는데 나이키 골프의 스포트 컬렉션이 매우 반갑다’며 “슬림하면서 딱 맞는 피팅이 만족스럽다. 착용감이 좋다면 플레이 결과도 좋다.”라며 스포트 컬렉션이 플레이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을 정도.
 


타이거 우즈 컬렉션이나 프리미엄 컬렉션, 퍼포먼스 컬렉션과 비교해 확실히 젊어진 새로운 스포트 컬렉션을 나이키 골프 매장에서 직접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MY BEST YEAR :: NIKE G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