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프리의 영감으로 태어난 골프화 TW' 13 출시

나이키는 혁신적인 제품개발을 통해 각 분야의 스포츠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운동의 기본이 되는 러닝화는 감히 비교를 불허할 정도의 혁신을 계속해서 이루고 있습니다. 현재 나이키 러닝화의 최정상에는 프리가 있습니다. 맨발로 달리는 듯한 편안함과 가벼움을 지닌 나이키 프리. 타이거 우즈도 평상시 나이키 프리를 신고 다닐 정도로 애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타이거 우즈는 프리같은 골프화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나이키 골프 연구개발팀은 즉시 개발에 들어갔죠. 그리고 곧 프로토타입을 만들었고 작년 중순부터 타이거 우즈는 투어에 신고 등장했습니다. 이후 최근 메모리얼 토너먼트 우승까지 총 세 번의 우승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두고 6월 8일 당당히 전세계에 동시 출시되는 골프화가 TW '13입니다.

나이키 프리는 나이키 이노베이션 키친의 이노베이션 디렉터 토비 햇필드(TOBIE HATFIELD)에 의해 개발된 러닝화. 그는 베테랑 러닝 선수이며 감독인 동시에 화려한 수상경력을 가진 디자이너이기도 하죠. 처음 그는 맨발 러닝에 많은 열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맨발 러닝은 발을 자유롭게 만들어주는 대신 발을 위험에 빠뜨릴 가능성도 컸죠. 결국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 최고의 경량성과 유연성을 갖춘 나이키 프리가 탄생했습니다. 나이키 골프 TW '13은 나이키 프리의 유연성과 경량성에 더불어 골프에 특화된 운동 능력과 방수, 다양한 라이와 컨디션에서의 샷을 고려한 골프화의 프리 버전으로 재탄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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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타이거 우즈는 나이키 골프 TW '13을 신고 경기에 출전하고 있으며, 6월초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 통산 73승을 올리는데 기여했습니다. 예전 골프화는 무겁고, 딱딱해 발을 잡아주는 개념이 강했지만, 연구를 통해 지금은 다양한 골프 동작에서 발생하는 발의 움직임에 최적화시키는 유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죠. 따라서 운동 능력의 잠재력을 강화 시키는 방향으로 골프화는 진화하고 있습니다. 

TW '13를 신고 타이거 우즈가 우승한 경기
2012년 6월 4일 : 디 메모리얼 토너먼트 우승 
2012년 3월 26일 :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우승
2011년 12월 5일 : 셰브론 월드 챌린지 우승 

2012년 6월 8일. 전 세계 동시 출시되는 TW '13. 나이키 프리가 골프화로 변신하고 당신의 골프를 더욱 발전시켜 줄 것입니다. MY BEST YEAR :: NIKE G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