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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타이거 우즈 부활을 이끄는 골프화 TW '13


나이키는 스포츠 역사에 남을 기념비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그 기술을 이용해 제품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주목을 모은 것은 ‘프리 테크롤로지’. 그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낸 프리 슈즈는 런닝과 트레이닝 더 나아가 일상 생활에서도 주목을 받는 제품입니다. 타이거 우즈도 트레이닝과 러닝 그리고 일상 생활에서도 프리를 애용할 정도로 프리 마니아라고 합니다. 그런 그가 어느 날 문득 필드에서도 프리를 신고 골프할 수 없느냐는 단순한 호기심이 발동했고 그 뜻이 나이키 골프 풋웨어 개발팀에 전달되었죠. 그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바로 TW '13(티더블유써틴) 골프화입니다.


프리 테크놀로지는 육상의 맨발 트레이닝에서 착안해 2004년 나이키가 처음 소개한 것으로 맨발의 편안함과 함께 근력과 유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하는 트레이닝 효과를 구현한 혁신 기술입니다. 이미 지난해부터 타이거 우즈는 TW '13의 프로토타입 골프화를 신고 투어 경기에 나섰고 눈치 빠른 시청자의 눈에는 처음 보는 골프화를 신은 타이거의 발에 시선이 모이면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죠. 다가오는 6월 8일 전 세계 동시 출시를 앞두고 한국에서는 5월 30일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갑니다.

5월 30일부터 6월 7일까지 한정기간 진행되는 예약 판매에 참여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타이거 우즈가 직접 사인한 드라이버와 진열장을 2등에게는 역시 타이거 우즈의 친필 사인이 들어가 있는 폴로 셔츠를 증정합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328,000원이며 출시 색상은 화이트입니다. MY BEST YEAR :: NIKE GOLF

나이키 골프 TW '13의 주요 특징

자연스러운 스윙을 위한 Natural Motion
   - 골프 스윙 동작에 따라 변하는 발 모양을 반영한 절개형 아웃솔(밑창)
   - 맨발에서만 가능한 유연한 움직임과 섬세한 밸런스 구현
   - 스윙시 가장 자연스러우면서 강력한 파워 제공

탁월한 골프화의 기능성
   - 6개의 스파이크와 주변 돌기로 구성된 모듈형 아웃솔
   - 스윙이 진행되는 동안 지면과의 접촉을 극대화하는 모듈형 스파이크
   - 원피스 구조와 내구성 강한 인조가죽으로 경량화와 동시에 스타일리쉬함 강조

발 전체는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Dynamic Fit
   - 발의 바닥 중심에서부터 신발 끈까지 이어지는 일체형 입체 구조
   - 겉이 아닌 속에서부터 강력한 와이어와 함께 발을 잡아 안정감과 피팅감 보장
   - 라운드 동안 발의 어떤 움직임에도 지지력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