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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hletes

로리 맥길로이 스우시 마크를 달다


WGC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 출전 중인 로리 맥길로이. 2012년 대회에서 아쉽게 2위를 차지했던 아쉬움이 남는 대회였습니다. 2013년 다시한번 WGC 액센추어 매치플레이에 도전하면서 로리 맥길로이는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나이키 골프 후원 선수로 2013년 모든 대회를 새롭게 맞이하는 그에게는 아주 특별한 느낌일 듯싶습니다.

많은 전문가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모든 클럽을 교체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조언을 하기도 하죠. 그러나 기자회견에서 로리 맥길로이는 자신을 믿는다고 확신했습니다. 맞습니다. 선수는 스스로를 믿어야합니다. 그런 믿음으로 클럽과 장비가 혼연일체가 될 때 가장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겠죠. 이제 로리 맥길로이는 나이키 후원 선수가 되고 두 번째 대회를 맞습니다. 아직은 조금 익숙치 못하다는 것이 현실이겠죠. 그러나 스스로를 믿는 로리 맥길로이는 편하게 게임에 임한다고 합니다. 게임은 게임일 뿐. 그것을 지배하는 것은 자신이 되어야하기 때문이겠죠.

이제 나이키 골프 후원 선수로 두번째 대회에 나서는 로리 맥길로이. WGC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멋진 경기를 보여주길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MY BEST YEAR :: NIKE G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