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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ching

퍼팅에 강해지는 베스트 동영상 레슨

드라이버는 쇼, 퍼팅은 돈. 골퍼들 사이에 회자되는 이 골프 명언은 실제로 모든 골프 게임의 마무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프로 골퍼조차도 티샷은 드라이버를 고집하지 않지만 홀 아웃할 때는 퍼터 아니고는 힘들죠. 그린 밖에서도 상황이 된다면 퍼터를 잡습니다. 그러나 퍼팅에 대한 똑 부러진 레슨을 받기는 쉽지 않습니다. 골퍼 대부분은 구력으로 퍼팅을 익힙니다.  나이키 골프는 퍼팅에 대한 프로들의 레슨 영상을 꾸준히 담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나이키 골프 베스트 동영상 레슨 시리즈 마지막으로 ‘퍼팅’ 레슨을 모아봅니다.

[베스트1] 퍼팅의 기초 그린 읽는 법 (이병옥 프로)

퍼팅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린을 제대로 분석해야합니다. 볼이 놓여있는 곳에서 홀컵까지 어떻게 놓여 있는지를 살피는 것이 기본. 그런데 많은 골퍼가 그린에서 모든 것을 캐디에게 맡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골퍼가 되려면 직접 라이를 분석하고 퍼팅하는 것이 좋죠. 그 맛은 지금과 완전히 다르기에 새로운 골프의 의미를 찾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베스트2]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고 지켜라! (타이거 우즈)

지난 2011년 한국 방문시 아마추어 골퍼를 대상으로 했던 타이거 우즈의 레슨. 당시 퍼팅 부분에서 그가 가장 강조한 것은 루틴이었습니다. 그린을 읽고 - 목표를 정하고 - 퍼터 페이스를 놓은 후 - 스탠스를 취한다. 이런 순서로 루틴을 정하고 그 루틴을 절대로 지키라는 것. 타이거 우즈로부터 한 수 제대로 배워보시죠.

[베스트3] 빠른 그린에 적응하기 위한 퍼팅 방법 (김주형 프로)
최근 국내 골프장의 그린 빠르기가 예전에 비해 상당히 빨라진 편입니다. 빠른 그린을 선호하는 골퍼가 늘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만큼 코스 관리 노하우가 축적되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그린 상태가 빨라지면 일반적인 퍼팅 방법인 시계추 퍼팅은 효과적이지 않다고 합니다. 김주형 프로가 전하는 새로운 퍼팅 방법도 한번 참고해보시죠.

[베스트4] 퍼터에 따른 퍼팅 요령 (이현호 프로)
퍼터는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퍼터의 전체적인 발란스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퍼팅 방법도 달라집니다. 자신의 퍼터를 확인하는 법부터 스트로크 방법까지 이현호 프로가 간결하면서도 명확한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베스트5] 짧은 퍼팅 요령 (폴 케이시)
모든 퍼팅이 어렵기는 하겠지만, 가장 중압감이 큰 퍼팅이 아마도 1미터에서 1.5미터 거리의 숏퍼팅이 아닐까 싶습니다. 넣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흔들리기 쉽기 때문이죠. 투어에서 활약 중인 폴 케이시로부터 압박감을 이길 수 있는 요령을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