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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나이키 골프 RZN 볼, 모든 골퍼에게 최적화된 라인업 제공

고무 코어에서 솔리드 코어의 시대를 새롭게 열며 타이거 우즈의 신화를 이끈 나이키 골프볼이 2년전 또 한번의 소재 혁신에 따라 RZN 코어 시대를 열었습니다. 올해는 RZN 코어에 새로운 스피드락 코어 기술이 탑재되어 한층 강화된 에너지 전달력을 바탕으로 프로에서부터 아마추어 골퍼에 이르기까지 모든 골퍼에게 최적화된 라인업을 구축했습니다.

로리 맥길로이의 2013년 첫우승 그리고 RZN 블랙

인터라킹 코어 디자인으로 볼을 둘러쌓고 있는 레어어 간의 에너지 전달력을 증가시켜 최고의 볼 스피드와 비거리를 만들어준 RZN 볼 라인업. 가볍고 부드러운 RZN 코어 소재를 통해 관성 모멘텀 및 볼의 안정적인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장점과 더불어 골퍼의 스윙 스피드와 스윙 타입 그리고 선호도에 따라 총 4단계(블랙, 플레티늄, 레드, 화이드)의 볼 선택이 가능합니다.


2013년말 호주 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로리 맥길로이는 이 경기에서 처음 RZN 블랙을 사용했습니다. 당시 우승 인터뷰에서 RZN 블랙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새로운 RZN 볼은 그린 위에서 한결 부드러워진 것 같습니다. 50야드 이내에서도 스핀 컨트롤잉 좋아졌고, 타구음 역시 정말 좋았습니다. 드라이버, 아이언 및 웨지샷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로리 맥길로이, RZN 블랙 볼에 대한 리뷰 중에서)
속과 겉 모두의 완벽한 혁신

골프볼의 핵심인 코어에서 RZN 볼은 다른 볼과 가장 큰 차별화 포인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인터라킹 코어 디자인이 바로 그것입니다. 마치 와플의 표면같은 디자인을 통해 접지력을 6% 넓히면서 에너지 전달력을 강화시킴에 따라 볼 스피드가 혁신적으로 높아졌으며 안정성도 강화되었습니다.


또한, RZN 볼의 겉은 업그레이드된 코팅 기술을 적용해 클럽 페이스와의 쫀득하고 부드러운 터치감은 물론 정교한 스핀 컨트롤과 함께 한결 부드럽고 섬세해진 타구감을 선사합니다. 물론, 여기에 내구성까지 강화된 것이 특징이죠.

스윙 스피드와 타입에 따라 볼 선택 가능

RZN 볼 라인업은 누구나 쉽게 자신의 볼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간결한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위 사진과 같이 스윙 스피드와 본인이 원하는 퍼포먼스에 따라 블랙, 플래티늄, 레드와 화이트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됩니다.

* RZN 블랙 : 투어 수준의 비거리를 원하는 스윙 스피드 90mi/h 이상인 골퍼 (4피스/우레탄 커버)
* RZN 플래티늄 : 정교한 스핀 컨트롤을 원하는 스윙 스피드 90mi/h 이상인 골퍼 (4피스/우레탄 커버)
* RZN 레드 : 비거리 개선을 원하는 스윙 스피드 100mi/h 이하인 골퍼 (3피스/아이오노머 커버)
* RZN 화이트 : 부드러운 타구감을 원하는 스윙 스피드 90mi/h 이상인 골퍼 (3피스/아이오노머 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