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과의 만남, NIKE GOLF INNOVATION DAY

2월 28일(월). 평일 오전 10시임에도 나이키 골프 클럽과 볼의 핵심 개발자인 톰 스타이츠와 록 이시이를 만나기 위해 나이키 골프 마니아가 뭉쳤습니다. 행사 준비로 바쁜 주말을 보내고 맞이한 월요일. 이벤트를 통해 초청받은 나이키 골프 클럽하우스 회원분들이 대부분 참석해주셔서 자리를 함께 빛내주셨습니다. 행사는 두 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볼과 클럽 각각의 컨셉에 맞춘 룸을 준비하고 나이키 볼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록 이시이가 그리고 나이키 클럽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톰 스타이츠가 직접 설명을 했습니다.

나이키 골프와 관련해 어떤 골퍼보다 다양한 지식을 가진 팬들과 핵심 개발자와의 만남이기에 조금 긴장도 했지만, 친절한 설명과 함께 골퍼와 마음을 터 놓고 이야기한 덕분에 끝날 무렵에는 모두 친구가 되는 멋진 행사가 된 것 같습니다. 평일 오전인데도 행사를 찾아주신 나이키 골프 클럽하우스 마니아 회원님께 감사를 전하며 이날 행사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공유합니다. MY BEST YEAR :: NIKE GOLF

[행사 시작 전]

나이키 골프 행사장 입구

이날 행사의 주인공, 록 이시이(좌), 톰 스타이츠(우)

록이시이의 볼 섹션을 위해 꾸민 Ball Room

다양한 설명을 위해 록 이시이가 가지고 다니는 용품들

오전 일찍부터 행사를 시작하다보니 간단히 요기할 것도 준비했습니다.

[Ball Section]

나이키 골프볼에 대해 설명을 시작하는 록 이시이

선수의 테스트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

참가자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볼의 완성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외선 테스트

골프볼의 새로운 혁신을 이끌 20XI

왼쪽손에 들려 있는 것이 신소재 코어, 오른손에 있는 것은 기존 코어

앤서니 김선수가 동물애호가로 원숭이 두마리를 하와이 투어에 동반했던 에피소드를 풀어놓은 록 이시이

골퍼들의 궁금증이 너무 많아 계속되는 질문에도 끝까지 성실하게 답변해준 록 이시이

[Club Section]

벤호건의 직접 수제자로 클럽 메이커의 전설인 톰 스타이츠

상세한 자료를 기반으로 나이키 골프 클럽의 장점을 상세하게 설명

마니아의 질문은 역시 계속 이어지고

질문에 클럽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답변하는 톰 스타이츠

모두를 유쾌하게 하는 톰 스타이츠의 미소

최근 출시된 SQ 마하스피드 블랙 드라이버에 대해 감동을 전하는 몰라님

엔지니어답게 과학적인 기반의 설명도 척척

개발자와 소중한 시간을 함께한 행사는 친구가 되며 마무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