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XI 골퍼 후기] 지금 사용하는 골프공과 궁합이 맞나요? _ 빈스윙 님

지난 11월 초 20XI 골프볼 디지털 런칭 행사 이후 약 40여 명의 골퍼가 출시되기 전인 20XI 골프볼을 지급 받았습니다. 골프 실력이 대단하신 준 프로급 골퍼에서부터 초보 골퍼까지 다양한 분들이 20XI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하셨죠. 그 경험은 나이키 골프 클럽하우스 <20XI 디지털 런칭 게시판>에 그대로 남아 2월 중순 본 출시에 앞서 많은 골퍼로부터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40여 명의 골퍼 리뷰 중 유독 시선을 끄는 분이 <빈스윙 님>입니다. 어디서 많이 접해보신 아이디 같지 않으신가요? ^^ 골프를 연구하는 블로거로 이미 유명하신 분이죠. 날카로운 시선으로 20XI 골프볼을 경험해보고 분석하신 리뷰로 다음(Daum) 메인에까지 올라간 멋진 분석력을 보여주셨습니다.

비거리를 주력으로 하는 20XI-X

빈스윙 님은 주로 저렴한 로스트볼 중 같은 브랜드의 2피스 볼 위주로 사용해왔다고 합니다. 중상급 골퍼가 되기 전에는 대부분 이렇게 로스트볼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죠. 그런 와중 20XI 골프볼을 만나게 되었고 자신과의 궁합이 맞는지 테스트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상세한 리뷰로 작성해주셨습니다. 빈스윙 님이 느낀 20XI 골프볼에 대한 소감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핀을 통해 컨트롤을 강화한 20XI-S

 

[빈스윙 님의 20XI 골프볼에 대한 한 줄 평가]
첫째, 확실히 멀리 나간다. (드라이버 & 아이언)
둘째, 바람에 날리지 않는다. (드라이버 & 아이언)
셋째, 임팩트 감이 적당하다. (드라이버)
넷째, 볼과 컨택되는 느낌과 관용성이 좋다. (아이언)
다섯째, 컨트롤이 된다. (50미터 ~ 100미터까지의 샷에서 경험함)
여섯째, 구름성과 직진성 그리고 관용성 (퍼팅)

빈스윙 님은 20XI를 골프볼로 좋은 평가를 해주셨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더라도 골퍼 자신과의 궁합이 맞는 게 훨씬 중요하므로 철저히 필드에서 검증해야 합니다. 매번 세컨샷을 제일 먼저 하다가 맨 마지막에 하게 되었다는 에피소드. 그리고 20XI-X를 동반자에게 주었는데 그 볼로 동반자가 롱기스트상을 받았다는 점에서 확실히 비거리에 대한 명확한 검증이 나온 듯합니다. 비거리가 아무리 많이 난다고 설명해도 실제로 이런 사례만 한 검증은 없겠죠.

[나이키 골프 클럽하우스 빈스윙 님 20XI 리뷰 바로 가기]

바람에 강한 것도 경험을 통해 검증하고, 임팩트에 대한 느낌과 관용성, 퍼팅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면에서 빈스윙 님과의 궁합에서 제대로 된 결과를 보여준 것이 좋은 리뷰가 나온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멋진 리뷰해주신 빈스윙 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XI로 앞으로 더욱 멋진 골프 하시길 응원합니다. MY BEST YEAR :: NIKE G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