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경기를 보다보면 선수의 화려한 플레이에 감탄을 금할 때도 있지만, 솔직히 그들은 어떤 클럽을 쓰고, 어떤 볼을 사용하는지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골프는 다른 운동에 비해 사용하는 개인 장비가 많기 때문에 장비가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죠. 나이키 골프도소속 투어 선수들이 투어에서 멋진 경기를 펼치고 우승을 쌓아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 나이키 골프 소속 투어 선수에 대한 소개와 함께 그들의 골프 백 속에 들어 있는 비장의 우승 무기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그 첫 시간으로 지난 8월 멋지게 LPGA에서 2승째를 거둔 미셸 위의 투어 백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05년 10월 14일 LPGA 삼성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하면서 프로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오랜 시간 첫 우승에 목말라하던 그녀는 2009년 11월 16일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LPGA 첫우승을 차지했고, 2010년 LPGA 캐나디언 여자 오픈에서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녀가 지금의 파워에 숏게임의 정교함을 잘 유지한다면 앞으로 LPGA에서 막강한 선두권을 유지하지 않을까 기대를 모아보면서, 그녀의 우승을 일궈갈 투어 백 속에 들어 있는 무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셸 위는 LPGA에서도 손에 꼽히는 장타자입니다. 큰 키에서 나오는 거대한 스윙 궤적에 파워까지 갖추고 있어 드라이버 비거리가 평균 274야드로 1위에 올라 있을 정도죠. 그런 그녀의 백 속에는 VR Tour 드라이버가 들어 있습니다. 이 드라이버로 두번째 우승을 일궈냈고 이번 대회에서는 평균 비거리보다 훨씬 길어진 290.38 야드의 폭발적인 드라이버 샷으로 모든 사람을 놀라게 했죠.
[VR 스트레이트-핏 투어 페어웨어 우드 & VR 하이브리드]
미셸 위의 경기를 유심히 보면 파5에서 간혹 이글을 기록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파5에서의 이글은 세컨샷의 정교함과 비거리에서 우월하다는 것을 의미하겠죠. 파5에서의 이글은 승리를 위한 필수조건입니다. 미셸 위도 이것을 잘 알고 있고 승리의 세컨샷을 위해 선택한 클럽이 바로 VR STR8-FIT Tour 페어웨이 우드와 VR 하이브리드죠. 파5에서 세컨샷을 온그린 시키는 비장의 무기입니다.
[VR 단조 TW 브레이드 아이언 & VR 단조 웨지]
투어 선수의 백에 가장 많은 종류의 클럽이 들어 있는 것은 아이언이 아닐까 싶습니다. 미셸 위 선수의 백 속에도 당연히 아이언이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죠. 그녀가 사용하는 아이언은 타이거 우즈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VR 단조 TW 블레이드 아이언입니다. 또한 그동안 그녀의 약점으로 알려진 숏게임을 보강하기 위해 VR 단조 웨지도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소드 퍼터 & 나이키 원 투어 볼]
나이키 골프 소속 투어 선수들은 다양한 과학적 테스트를 통해 최적화된 볼과 퍼터에 대한 피팅을 받게 됩니다. 미셸 위도 그런 과정을 거쳐 그녀에게 최적의 퍼터와 볼이 지정되었습니다. 역시 그녀의 약점이던 퍼팅을 개선시켜줄 비법으로는 메소드 퍼터가 지원되었고, 비거리와 스핀 모두에서 투어 수준의 성능을 보여주는 솔리드코어 4피스 볼인 나이키 원 투어 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백 속의 무기를 통해 그녀가 최근 좋은 성적을 만들어 내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장비가 좋다고 해도 선수의 멘탈에 문제가 생기면 선수의 도전은 어려움에 봉착하게 됩니다. 그러나 멘탈을 극복하게 되는 순간 선수의 백 속에 있는 도구는 모두 최선의 상태가 되어야 하며 그것을 만들어내고 지켜가는 것이 바로 나이키 골프의 목표이기도 합니다. 그녀의 2011년 새로운 활약을 기대합니다. :: NIKE GOLF
Bio
1989년 10월 11일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태어난 미셸 위(Michelle Wie)는 한국계 미국인(미국과 일본의 사전에도 한국계미국인으로 표시되어 있음.)으로 4살 때 골프 입문, 5살 때 이미 100야드 이상의 드라이버 샷을 날린 타고난 골퍼입니다. 2000년 그녀 나이 10살 때 최연소 나이로 USGA 여자 아마추어 퍼블릭 링크스 챔피언십 출전 자격을 획득했으며, 같은해 호놀룰루 시장 컵에서 우승한 후 2002년부터 아마추어 자격으로 프로 대회에 도전하기 시작했습니다. 2004년 1월에는 ‘소니 오픈 인 하와이'에서 처음으로 PGA 투어에 출전했으나 아쉽게도 한 타 차이로 컷오프해 아쉬움을 남겼죠.2005년 10월 14일 LPGA 삼성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하면서 프로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오랜 시간 첫 우승에 목말라하던 그녀는 2009년 11월 16일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LPGA 첫우승을 차지했고, 2010년 LPGA 캐나디언 여자 오픈에서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녀가 지금의 파워에 숏게임의 정교함을 잘 유지한다면 앞으로 LPGA에서 막강한 선두권을 유지하지 않을까 기대를 모아보면서, 그녀의 우승을 일궈갈 투어 백 속에 들어 있는 무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What's In Michelle Wie's Bag
[VR 투어 드라이버]미셸 위는 LPGA에서도 손에 꼽히는 장타자입니다. 큰 키에서 나오는 거대한 스윙 궤적에 파워까지 갖추고 있어 드라이버 비거리가 평균 274야드로 1위에 올라 있을 정도죠. 그런 그녀의 백 속에는 VR Tour 드라이버가 들어 있습니다. 이 드라이버로 두번째 우승을 일궈냈고 이번 대회에서는 평균 비거리보다 훨씬 길어진 290.38 야드의 폭발적인 드라이버 샷으로 모든 사람을 놀라게 했죠.
[VR 스트레이트-핏 투어 페어웨어 우드 & VR 하이브리드]
미셸 위의 경기를 유심히 보면 파5에서 간혹 이글을 기록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파5에서의 이글은 세컨샷의 정교함과 비거리에서 우월하다는 것을 의미하겠죠. 파5에서의 이글은 승리를 위한 필수조건입니다. 미셸 위도 이것을 잘 알고 있고 승리의 세컨샷을 위해 선택한 클럽이 바로 VR STR8-FIT Tour 페어웨이 우드와 VR 하이브리드죠. 파5에서 세컨샷을 온그린 시키는 비장의 무기입니다.
[VR 단조 TW 브레이드 아이언 & VR 단조 웨지]
투어 선수의 백에 가장 많은 종류의 클럽이 들어 있는 것은 아이언이 아닐까 싶습니다. 미셸 위 선수의 백 속에도 당연히 아이언이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죠. 그녀가 사용하는 아이언은 타이거 우즈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VR 단조 TW 블레이드 아이언입니다. 또한 그동안 그녀의 약점으로 알려진 숏게임을 보강하기 위해 VR 단조 웨지도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소드 퍼터 & 나이키 원 투어 볼]
나이키 골프 소속 투어 선수들은 다양한 과학적 테스트를 통해 최적화된 볼과 퍼터에 대한 피팅을 받게 됩니다. 미셸 위도 그런 과정을 거쳐 그녀에게 최적의 퍼터와 볼이 지정되었습니다. 역시 그녀의 약점이던 퍼팅을 개선시켜줄 비법으로는 메소드 퍼터가 지원되었고, 비거리와 스핀 모두에서 투어 수준의 성능을 보여주는 솔리드코어 4피스 볼인 나이키 원 투어 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백 속의 무기를 통해 그녀가 최근 좋은 성적을 만들어 내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장비가 좋다고 해도 선수의 멘탈에 문제가 생기면 선수의 도전은 어려움에 봉착하게 됩니다. 그러나 멘탈을 극복하게 되는 순간 선수의 백 속에 있는 도구는 모두 최선의 상태가 되어야 하며 그것을 만들어내고 지켜가는 것이 바로 나이키 골프의 목표이기도 합니다. 그녀의 2011년 새로운 활약을 기대합니다. :: NIKE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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