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황금의 계절입니다. 맑은 하늘과 최적 기온으로 라운드하기에는 이만한 계절이 없을 정도죠. 그러나 10월 중순을 넘기고 단풍이 들어갈 무렵이면 오전과 오후 늦은 시간에는 생각지도 못한 추위와 싸워야 하기도 합니다. 늦가을과 초겨울 골프는 이렇게 하루 중 시간에 따라 기온과 날씨의 변화가 심합니다. 특히, 바람이 심하거나 비까지 온다면 한겨울 보다 더 추워져 몸이 굳어 버릴 때도 있을 정도죠.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컨디션 :: 하이퍼 어답트 스톰-핏 재킷
골프 재킷은 평범해서는 안 됩니다. 단순히 바람만 막거나 방수 기능만을 제공해서는 곤란하며 골프라는 운동 자체에 완전히 최적화되어야만 최상의 컨디션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나이키 골프의 하이퍼 어답트 스톰-핏 재킷은 가치가 있습니다. 나이키만의 특수원단으로 방수, 방풍 기능은 기본인 스톰-핏 외피 소재와 함께 라미네이트로 가공한 특수 니트소재의 안감을 적용했습니다. 또한, 재킷 뒷면은 이중구조로 분리되어 있어 스윙 시 별개로 움직이기 때문에 골퍼가 스윙하는데 방해받지 않으면서 편안하게 스윙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선수들의 생생한 착용 소감
"필드 위에서 강철 수트를 입은 듯 방수, 방풍에 탁월하면서도 스윙에 지장이 없는 듯 편안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로리 맥길로이)"
"하이퍼 어답트 스톰-핏 재킷 덕분에 오히려 비바람에서의 플레이를 더 즐기게 되었습니다. 재킷의 강력한 보호 기능으로 마른 날 플레이를 할 때와 같은 집중력이 발휘되기 때문이죠. (2011년 마스터스 우승, 챨 슈워젤)"
"2013년 유럽피언 투어 아이리쉬 오픈 우승의 숨은 원동력입니다. 경기 도중 비가 내려 조금은 불안했는데, 재킷을 착용하고 있는 동안에는 비와 바람으로부터 완전히 차단되는 느낌을 받았죠. 덕분에 스윙 시에도 불편함 없이 최상의 플레이를 펼칠 수 있었습니다. (2013년 아이리쉬 오픈 우승, 폴 케이시)"
특히 스윙 시 움직임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어깨와 팔 부분에 4-WAY 스트레치 시스템(Stretch System)을 적용, 신축성을 보장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으로 골프에 최적화된 기능성 재킷의 완결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안감은 무봉제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심실링(Seam Sealing) 처리된 솔기 부분은 땀에 의한 수분 침투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하며 통기성 메쉬 조직은 나이키 드라이-핏 기술이 적용되어 수분의 흡수와 건조를 빠르게 하는 기능과 통기성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한마디로 재킷 안쪽은 따뜻하지만 땀의 배출을 통해 좀 더 쾌적한 느낌을 유지해준다는 것이죠.
하이퍼 어답트 스톰-핏 재킷은 이미 투어에서 폴 케이시와 로리 맥길로이 등이 입고서 그 기능성을 실전 필드 테스트를 통해 검증해 완성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저렴한 바람막이는 바람은 잘 막아줘도 통풍에서 문제가 생겨 결국 스윙을 불편하게 만들기만 하죠. 나이키 골프의 하이퍼 어답트 스톰-핏 재킷은 그런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는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JUST DO IT :: NIKE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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