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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골프장에서도, 밖에서도 편안한 하이브리드 골프화를 즐겨라!

자동차도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대세인 것처럼 골프화 시장에도 하이브리드 물결이 불고 있습니다. 기존 골프화는 스파이크가 기본이어서 골프장 이외에서는 신을 수가 없었지만 몇 년전부터는 스파이크 없는 하이브리드 골프화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골프장이 아니더라도 연습장을 갈 때 혹은 일상 생활에서도 전혀 문제 없이 일반 운동화처럼 편하게 신을 수 있기 때문이죠. 예전처럼 골프화는 구입하면 신발장에 모셔 두었다가 필드 나갈 때나 들고 가는 신발이 더 이상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나이키 골프가 신제품으로 선보인 새로운 골프화 시리즈 ‘버서틸리티(Versatility)’라인은 특히 주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하이브리드 골프화들은 나이키의 전통적인 러닝화와 단화 스타일을 골프에 맞게 구현한 루나 웨이버리와 루나 몬트 로얄 그리고 기존 골프화의 클래식한 면을 살린 루나 클레이톤 등 총 3 종의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기호에 따라 편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 했습니다.


나이키 골프 풋웨어 수석 디자이너인 칼 마도르(Carl Madore)는 “루나 웨이버리와 루나 몬트 로얄은 선수들이 골프화를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클래식한 나이키 운동화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골프에 적합하게 업그레이드했다.”며 “선수들이 18홀의 라운딩은 물론 시합 전후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어 연습장에서도 신발을 갈아 신지 않아도 된다”고 이번에 출시된 제품에 대해 의미를 부여 했습니다.

루나 웨이버리 (Lunar Waverly)


루나 웨어버리 골프화는 골퍼가 스윙시 발과 발바닥에 전해지는 압력 맵핑을 분석해 스윙 중 발의 움직임, 사이즈, 높이, 견고성 등을 고려해 와플 모양의 돌기 배열에 집중한 골프화입니다. 발 전체를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다이나믹 플라이와이어 기술을 적용했고, 발등 부분에는 천연 가죽을 사용해 세련미를 더했습니다. 여기에 더불어 루나론 중창이 충격에 빠르게 반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캐주얼한 하이브리드 골프화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합니다.

루나 몬트 로얄 (Lunar Mont Royal)

(왼쪽 검은색이 루나 웨이버리, 오른쪽 파란색이 루나 몬트 로얄)

루나 몬트 로얄은 육상 영웅 스티브 프리폰테인의 몬트리올 출전을 위해 제작했던 첫 러닝화가 모티브가 된 골프화입니다. 화려하면서 스타일리시한 컬러 블록과 실루엣을 채용했으며, 루나론을 통해 경량화를 구현했습니다. 또한 무봉제 기술과 와플 모양 밑창이 발을 견고하게 고정시켜 골프화로써의 기능과 평상시 신고 다닐 수 있는 신발로써의 기능 모두에서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루나 클레이톤 (Lunar Clayton)


루나 클레이톤은 올 해 첫 선을 보인 이태리 평품 수제화 스타일로 골프의 역사를 담은 명품 수작업 골프화입니다. 코스 안과 밖 모두에서 골퍼에게 최상의 편안함과 안정적인 지지력을 선사하며 좀 더 전통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골퍼에게 적합합니다.

도시적이면서도 기존 나이키 골프 러닝화와 단화의 스타일을 추구한 루나 웨이버리와 루나 몬트 로얄은 모두 와플 모양 밑창을 가지고 있어 안정된 접지력과 일상 생활에서의 편리함은 물론 스윙 중에도 견고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가능해 필드에서의 퍼포먼스에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이제 나이키의 스타일을 필드와 일상 생활 모두에서 구현하고 싶은 골퍼라면 거의 필수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JUST DO IT :: NIKE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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