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PGA 투어에 도전하는 나이키 골프 소속 선수 중 타이거 우즈나 앤서니 김처럼 세상에 잘 알려진 선수도 있지만, 언제나 조용히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선수도 있습니다. 그 중 한 명이 스웨덴 출신의 칼 페테르손(Carl Pettersson, 1977년생)입니다. 2000년에 프로에 입문해 2002년 포르투갈 알가르베 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2005년 PGA 크라이슬러 챔피언십과 2006년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면서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2008 유럽에서 윈드햄 챔피언십과 2010년에는 캐나다에서 RBC 캐나디안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메이저나 화려한 대회 우승은 없었지만, 늘 꾸준한 성적을 내는 그는 대회 때마다 우승에 대한 기대를 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2011년 현재 프로 골퍼 랭킹에서 70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평균 스코어는 80위권에 머물러 있습니다. 톱 랭커에 비하면 부족한 듯 보이지만, 2010년에는 우승이 있었고 또한 평균 스코어도 70.33으로 38위에 랭크되는 등 잠재력은 충분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모든 프로가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는 없습니다. 선수들은 흔히 곡선을 그리기 마련입니다. 좋은 선수는 큰 기복 없이 꾸준한 성적을 내는 것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부상없이 스스로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특히, 칼 페테르손은 현재 퍼팅에서 1.748로 30위권에 있으므로 63%인 그린 적중률을 조금 더 높이면 성적은 더욱 좋아질 것입니다.
칼 페테르손의 아버지는 볼보(Volvo)사 임원이었기에 그는 영국과 스웨덴에서 유년기를 보냈고, 고등학교와 대학은 미국을 거치면서 PGA에서도 안정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았습니다. 오뚝이 같은 외모로 언제나 기대를 모으는 칼 페테르손 그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MY BEST YEAR :: NIKEGOLF
칼 페테르손의 아버지는 볼보(Volvo)사 임원이었기에 그는 영국과 스웨덴에서 유년기를 보냈고, 고등학교와 대학은 미국을 거치면서 PGA에서도 안정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았습니다. 오뚝이 같은 외모로 언제나 기대를 모으는 칼 페테르손 그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MY BEST YEAR :: NIKEGOLF
칼 페테르손의 투어 백
* 드라이버 : VR 프로 STR8-FIT 11.5도
* 우드 : Machspeed 19도
* 하이브리드 : VR 프로 24도
* 아이언 : VR 프로 콤보 5 ~ PW
* 웨지 : VR 프로 49도, 55도, 60도
* 볼 : 20XI X
* 드라이버 : VR 프로 STR8-FIT 11.5도
* 우드 : Machspeed 19도
* 하이브리드 : VR 프로 24도
* 아이언 : VR 프로 콤보 5 ~ 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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