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오픈을 실시간으로 시청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열리는 대회 대부분은 새벽 시간에 생중계하기 때문이죠. 물론, 밤을 지새우며 시청하면 되겠지만, 여건이 허락되지 않는다면 최선의 선택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아닐까 싶습니다.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US 오픈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경기 결과를 소개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경기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1 U.S. OPEN
애플리케이션은 총 7개의 메뉴(비디오, 스코어, 뉴스, 포토, 코스, 플레이어, 라디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비디오(VIDEO)에는 US 오픈과 관련한 다양한 동영상을 제공합니다. US 오픈의 역사와 1994년 우승자인 어니 엘스 이야기, 작년 우승자에 대한 이야기 등 US 오픈과 관련한 흥미진진한 동영상이 제공됩니다.
[US 오픈 2011 특집 기사 보기]
1회> US 오픈, 세계 최고 골퍼들이 펼치는 환상의 무대
2회> US 오픈을 스마트폰에서 즐기는 방법
3회> US 오픈 코스 소개 _ 아웃코스
4회> US 오픈 코스 소개 _ 인코스
5회> US 오픈, 메이저 대회를 위한 완벽한 준비
1회> US 오픈, 세계 최고 골퍼들이 펼치는 환상의 무대
2회> US 오픈을 스마트폰에서 즐기는 방법
3회> US 오픈 코스 소개 _ 아웃코스
4회> US 오픈 코스 소개 _ 인코스
5회> US 오픈, 메이저 대회를 위한 완벽한 준비
스코어 메뉴에는 리더보드와 티타임 정보를 제공합니다. 아직 경기가 시작되지 않았기에 리더보드는 비어 있지만, 라운드 1과 2의 티타임은 상세하게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앤서니 김은 최경주 프로 그리고 이시카와 료와 1라운드를 함께 라운딩하게 되었죠. US 오픈에 대한 다양한 뉴스를 모아놓은 뉴스 메뉴 그리고 15일부터는 사진도 제공됩니다. 가장 볼만한 정보는 코스 정보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렵기로 유명한 US 오픈의 각 코스를 상세하게 안내해주고 있어 야디지 북을 보는 것처럼 경기를 보면서도 코스 전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멋진 것은 평면도에 추가해 하늘에서 코스를 내려다보며 진행하는 비디오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 코스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출전 선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것과 더불어 트위터를 통해 각종 질문을 받아 라디오로 대답을 해주는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라디오 메뉴도 제공합니다. US 오픈은 미국을 넘어 전 세계 골퍼의 큰 잔치입니다. 아마추어와 프로가 함께 라운딩하며 진정한 챔피언을 가리는 승부는 골퍼 모두에게 흥미진진한 재미와 함께 골프에 대한 에너지를 전해줄 것입니다. 그 에너지 받을 준비가 충분히 되셨죠? MY BEST YEAR :: NIKEGOLF
스마트폰으로 들어온 US 오픈 |
각종 동영상을 제공 |
리더보드와 티타임 정보 |
코스에 대한 상세 정보 |
조금 부족한 선수 정보 |
트위터와 인터넷을 연동해 전세계 골퍼와 소통 |
출전 선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것과 더불어 트위터를 통해 각종 질문을 받아 라디오로 대답을 해주는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라디오 메뉴도 제공합니다. US 오픈은 미국을 넘어 전 세계 골퍼의 큰 잔치입니다. 아마추어와 프로가 함께 라운딩하며 진정한 챔피언을 가리는 승부는 골퍼 모두에게 흥미진진한 재미와 함께 골프에 대한 에너지를 전해줄 것입니다. 그 에너지 받을 준비가 충분히 되셨죠? MY BEST YEAR :: NIKE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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