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t Issue/Digital

디오픈 (THE OPEN)을 디지털로 즐기는 세 가지 방법

2011년 디오픈(THE OPEN)은 7월 14일 첫 티샷을 시작으로 140번째 챔피언을 뽑는 4라운드의 대장정을 펼치게 됩니다. 평일부터 주말을 거치는 라운드 내내 모든 장면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면 참 좋겠지만,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나 대회 상황, 변화무쌍하기로 유명한 날씨 등에 대해 언제 어디서나 접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 스마트폰이 있다면 가능한 일이죠. 이렇게 디오픈을 디지털을 이용해 다양하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즐기는 디오픈
최근 대부분의 PGA 대회는 스마트폰 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디오픈도 당연히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갤러리들이 정보를 찾아보고 전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죠. 디오픈 진행과 관련한 뉴스를 전해줄 뿐 아니라, 실시간 TV와 라디오 그리고 동영상을 제공합니다. 아직 경기가 시작되지 않은 지금은 그린 키퍼의 일상을 보여주며 그를 인터뷰한 동영상이 제공되고 있죠. 실시간 리더보드와 코스에 대한 설명도 반드시 참고해야 할 사항입니다.



>> 디오픈 아이폰용 앱 바로가기 (클릭!)

홈페이지에서 즐기는 디오픈
스마트폰에서 즐기던 정보가 조금 부족하거나 아예 스마트폰이 없다면 디오픈 홈페이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상세 뉴스부터 선수별 연도별 참가 성적, 라운드별 티타임과 코스 상세 정보와 역사에 이르기까지 스마트폰보다 훨씬 다양하고 빠르게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영국왕립골프협회 또는 골프 박물관 등으로의 링크 제공 등 골프와 관련한 다양한 링크도 챙겨볼 만 합니다. 페이스북 가입자라면 디오픈의 팬이 될 수도 있습니다. 페이스북 디오픈 팬 페이지에는 실시간으로 경기 뒤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야기가 사진과 함께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디오픈 공식 홈페이지

>> 디오픈 홈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선수가 되어 코스를 직접 라운딩하는 버추얼 플레이
디오픈 홈페이지 오른쪽을 보면 세로로 길게 VIRTUAL OPEN으로 가는 배너가 있습니다. 간단히 가입하면 선수들이 경기를 펼칠 로열 세인트 조지스(Royal St George’s)에서 18홀 경기를 펼칠 수 있습니다. 정교한 그래픽의 온라인 컴퓨터 게임을 통해 실제 라운드하는 것처럼 코스를 미리 살펴볼 수 있죠. 만약 게임에 익숙하다면 전 세계 게임 참가자들과 함께 경쟁하는 가상 챔피언십에도 도전해볼 수 있습니다.

>> 버추얼 디오픈 바로가기 (클릭!)

디오픈을 TV로만 즐기는 것이 아닌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재미를 느껴보는 것도 디오픈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MY BEST YEAR :: NIKEG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