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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hletes

앤서니 김, 나이키 소속 선수가 된다는 것


앤서니 김은 PGA 투어에 등장하면서 큰 조명을 받은 선수 중 한 명입니다. 25살 이전에 PGA 투어에서 한 해에 두 번 우승한 선수는 우즈와 앤서니 김이 유일할 정도로 그의 등장은 화려했습니다. 어린 시절 우유병을 물고 기저귀를 차고 있을 때 골프를 시작했을 정도로 그는 조기교육의 성공 사례로 손꼽히죠. 8살 때 UCLA 헤드코치가 그를 레슨할 정도로 그는 골프 신동으로 실력을 차곡차곡 쌓아갔습니다. 프로 무대에서도 그의 천재성을 반짝반짝 빛났죠. 2009년 마스터스 골프대회 어렵기로 유명한 어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에서 한 라운드 11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이 부분 신기록을 세울 정도로 승승장구했습니다. 항상 그가 참가하는 대회에서는 언제나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선수 중 한 명이었죠. 최근에는 손가락 부상으로 슬럼프를 겪고 있지만, 그의 천재성이 언제 어디서 다시 출몰해 필드를 평정할지 모릅니다.

그런 그에게 나이키는 과연 어떤 의미일까? 그저 스폰서와 계약선수라는 단순한 관계일까? 그가 말하는 나이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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