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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hletes

세계 코치 톱 50에 오른 나이키 골프 소속 임진한, 한연희, 김해천 프로


최근 골프 다이제스트가 미국을 제외한 세계 50대 골프 코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 나이키 골프 코리아 소속으로 멋진 활약을 하고 계신 스우시 스탭 중 무려 세 분이 포함되어 한국 골퍼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미 국내가 좁을 정도로 명성을 얻으신 레슨투어빅토리 끝장레슨의 임진한 프로, 골프 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하신 한연희 프로, 미국에서 공부한 경력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골프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계신 김해천 프로가 그 주인공입니다.

SBS 골프 레슨투어빅토리 끝장레슨의 임진한 프로

임진한, 한연희, 김해천 (모두 나이키 골프 소속의 스우시 스탭) 프로가 세계적인 골프 권위지 골프 다이제스트로부터 인정받은 것은 그만큼 한국 골프의 위상을 높인 쾌거가 아닌가 싶습니다. 미국 50대 코치에는 타이거 우즈를 키워낸 부치 하먼이 1위를 차지했고, 미셸 위의 선생님이기도 한 데이비드 리드베터가 2위에 올랐을 정도.


김해천 골프 아카데미의 김해천 프로

또한 임진한, 한연희, 김해천 프로 이외에도 2명의 코치가 더 이름을 올려 한국인 코치는 총 5명이 톱50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전 세계 각지의 골프 다이제스트 전문가 투표를 통해 추천된 코치를 대상으로 국가별 골프 선수의 성장과 시장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라고 하니 이제 대한민국도 골프 강국이라고 충분히 인정받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명쾌하고 간결한 임진한 프로의 골프 레슨

총 5명을 톱 50에 올린 대한민국 이외에 영국이 6명을 올렸고 그다음이 캐나다와 호주가 각각 4명씩 올렸다고 하니 골프인 모두의 큰 자랑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골퍼의 간지러운 부분, 아쉬운 부분을 헤아려 채워주시는 임진한, 한연희, 김해천 프로의 활약 앞으로도 더욱 크게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MY BEST YEAR :: NIKE G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