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경기를 보면 페어웨이 혹은 그린 주변을 가리지 않고 정말 벙커가 많습니다. 장비가 좋아지면서 비거리가 급격히 늘어나 홀 평균 길이도 길어졌지만, 선수의 역량도 함께 늘면서 벙커나 해저드, 러프를 이용해 홀의 난이도를 조절해서 진정한 챔피언을 가리겠다는 의지의 일환이기도 하죠. 그러다 보니 벙커샷은 PGA 투어 프로에게는 트러블 샷이라기보다는 아주 일상적인 샷이 되었습니다. 최경주 프로도 멋진 벙커샷을 하는 선수로 잘 알려졌지만, 나이키 골프의 앤서니 김도 나름 벙커샷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가 전하는 벙커샷 요령을 함께 배워보겠습니다.
벙커샷 레슨에 앞서 앤서니 김이 알려준 플롭샷 레슨을 먼저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유는 벙커샷과 플롭샷은 원칙적으로는 스윙 요령이 거의 같기 때문입니다. 단 한 가지 차이는 플롭샷은 볼을 먼저 맞히지만, 벙커샷은 모래를 먼저 타격한다는 것이 다르죠. 벙커샷은 보통 볼이 놓인 뒷부분 3~5센티 지점의 모래를 겨냥해 스윙합니다. 볼에서 목표지점까지의 거리에 따라 모래의 타격 지점과 로프트 각을 세우고 낮추고 하면서 거리를 컨트롤하면 됩니다.
앤서니 김은 오픈 스탠스로 클럽 페이스를 열고 끝까지 공격적인 스윙을 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공격적인 자세인데 그 의미는 자신감과 같은 의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본인의 벙커샷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끝까지 스윙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것이죠. 특히, 그의 조언 중 중요한 것은 벙커샷은 볼을 쳐낸다는 느낌이 아니라 모래를 홀을 향해 쳐낸다는 생각으로 하라는 것입니다. 볼을 치려고 하거나 믿음과 자신감이 부족하면 고개를 들게 되어 미스샷을 유발하게 됩니다. MY BEST YEAR :: NIKE GOLF
벙커샷 레슨에 앞서 앤서니 김이 알려준 플롭샷 레슨을 먼저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유는 벙커샷과 플롭샷은 원칙적으로는 스윙 요령이 거의 같기 때문입니다. 단 한 가지 차이는 플롭샷은 볼을 먼저 맞히지만, 벙커샷은 모래를 먼저 타격한다는 것이 다르죠. 벙커샷은 보통 볼이 놓인 뒷부분 3~5센티 지점의 모래를 겨냥해 스윙합니다. 볼에서 목표지점까지의 거리에 따라 모래의 타격 지점과 로프트 각을 세우고 낮추고 하면서 거리를 컨트롤하면 됩니다.
앤서니 김은 오픈 스탠스로 클럽 페이스를 열고 끝까지 공격적인 스윙을 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공격적인 자세인데 그 의미는 자신감과 같은 의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본인의 벙커샷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끝까지 스윙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것이죠. 특히, 그의 조언 중 중요한 것은 벙커샷은 볼을 쳐낸다는 느낌이 아니라 모래를 홀을 향해 쳐낸다는 생각으로 하라는 것입니다. 볼을 치려고 하거나 믿음과 자신감이 부족하면 고개를 들게 되어 미스샷을 유발하게 됩니다. MY BEST YEAR :: NIKE GOLF
앤서니 김의 벙커샷 포인트
* 볼의 3~5센티 정도 뒤에서 타격
* 클럽 페이스와 스탠스 오픈
* 공격적인 자세 유지
* 볼의 3~5센티 정도 뒤에서 타격
* 클럽 페이스와 스탠스 오픈
* 공격적인 자세 유지
'Coach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윙 축을 만드는 요령 _ 안성현 프로 (2) | 2012.04.13 |
---|---|
[예고] 이병옥 프로의 20X-File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0) | 2012.04.12 |
올바른 퍼팅 요령 _ 안성현 프로 (0) | 2012.03.27 |
마스터스 챔피언 찰 슈워젤의 롱아이언 스윙 요령 (2) | 2012.03.23 |
아이언 종류별 스윙 요령 _ 안성현 프로 (0) | 2012.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