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오거스타에서는 파란이 일었습니다. PGA에서는 그다지 존재감이 없던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찰 슈워젤이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 올렸기 때문입니다. 특히, 마지막 라운드 마지막 4개 홀에서 펼쳐진 버디 쇼는 아직도 마스터스 역사에 남을만한 멋진 경기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수더분한 시골 청년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찰 슈워젤. 그로부터 롱아이언을 멋지게 다루는 요령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럽이 길어질수록 천천히 스윙하라!
모든 골퍼는 중심이 되는 클럽이 있기 마련입니다. 보통 7번이나 8번 아이언이 스윙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죠. 간혹 웨지가 잘 맞아야 다른 클럽이 잘 맞을 때도 있습니다. 이유는 클럽이 짧아질수록 쉽다는 의식이 생기기 때문이죠. 반대로 생각하면 긴 클럽은 어렵다고 이야기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찰 슈워젤은 개인적으로 롱아이언 스윙이 좋아야 전체적으로 스윙이 잘된다고 합니다. 클럽 길이가 길어지면 스탠스도 길어지고 볼도 앞쪽으로 옮겨지게 되죠. 당연히 스윙 아크도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전체 스윙 시간도 길어지죠. 그런데 많은 골퍼가 긴 클럽을 잡으면 더 멀리 보내야 한다는 마음에 스윙 템포가 빨라집니다. 이렇게 되면 롱아이언이 부담스러워지고 어렵다는 인식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찰 슈워젤의 조언을 가만 들어보니 롱아이언이라고 겁먹을 필요가 없네요. 클럽이 길어질수록 조금 더 스탠스를 넓혀주고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백 스윙 톱에서 멈추듯 부드러운 템포를 유지한다면 롱아이언이라도 멋진 스윙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MY BEST YEAR :: NIKE GOLF
클럽이 길어질수록 천천히 스윙하라!
모든 골퍼는 중심이 되는 클럽이 있기 마련입니다. 보통 7번이나 8번 아이언이 스윙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죠. 간혹 웨지가 잘 맞아야 다른 클럽이 잘 맞을 때도 있습니다. 이유는 클럽이 짧아질수록 쉽다는 의식이 생기기 때문이죠. 반대로 생각하면 긴 클럽은 어렵다고 이야기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찰 슈워젤은 개인적으로 롱아이언 스윙이 좋아야 전체적으로 스윙이 잘된다고 합니다. 클럽 길이가 길어지면 스탠스도 길어지고 볼도 앞쪽으로 옮겨지게 되죠. 당연히 스윙 아크도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전체 스윙 시간도 길어지죠. 그런데 많은 골퍼가 긴 클럽을 잡으면 더 멀리 보내야 한다는 마음에 스윙 템포가 빨라집니다. 이렇게 되면 롱아이언이 부담스러워지고 어렵다는 인식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찰 슈워젤의 조언을 가만 들어보니 롱아이언이라고 겁먹을 필요가 없네요. 클럽이 길어질수록 조금 더 스탠스를 넓혀주고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백 스윙 톱에서 멈추듯 부드러운 템포를 유지한다면 롱아이언이라도 멋진 스윙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MY BEST YEAR :: NIKE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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