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스코어의 핵심은 쇼트 게임. 아마추어 골퍼는 이것을 구력이라고 표현하기도 하죠. 쇼트 게임은 안정적이고 몸에 익숙한 테크닉이 필요합니다. 이론으로만 배운다고 쇼트 게임을 잘하게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연습장과 필드에서 꾸준히 연습해야 멋진 쇼트 게임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이번 시간에는 영국의 골프 신사 폴 케이시가 전하는 웨지 샷의 포인트를 살펴보겠습니다.
투어 선수는 모든 샷에서 일정한 루틴을 가지고 있고 또 그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실천합니다. 60-80 야드 정도의 샷은 더욱 중요합니다. 핀에 잘 붙이거나 혹은 퍼팅하기 좋은 곳으로 볼을 보내어 버디 혹은 최소 파 세이브를 노려야 하기 때문이죠. 프로도 근거리 샷에 대해 많은 부담이 있습니다. 하물며 아마추어 골퍼는 그 중압감이 더욱 크죠. 하지만 폴 케이시가 알려주는 간단한 체크리스트를 외우고 라운드에 임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투어 선수는 모든 샷에서 일정한 루틴을 가지고 있고 또 그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실천합니다. 60-80 야드 정도의 샷은 더욱 중요합니다. 핀에 잘 붙이거나 혹은 퍼팅하기 좋은 곳으로 볼을 보내어 버디 혹은 최소 파 세이브를 노려야 하기 때문이죠. 프로도 근거리 샷에 대해 많은 부담이 있습니다. 하물며 아마추어 골퍼는 그 중압감이 더욱 크죠. 하지만 폴 케이시가 알려주는 간단한 체크리스트를 외우고 라운드에 임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1) 볼이 놓인 상태와 주변 상황 점검
기본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것. 즉 볼이 어떻게 놓여 있는지와 바람의 방향 혹은 그린의 높낮이 등 주변 상황 정보를 잘 판단해야 합니다. 볼이 놓여 있는 상태에 따라 스윙 방법은 달라질 수 있고 바람의 방향과 잔딧결 그리고 볼이 놓여있는 곳에서 그린의 높낮이에 따라 샷을 하는 방법과 거리 결정도 조금씩 달라지기에 중요한 것은 상황 점검을 꼭 하고 그것을 샷에 반영하라는 것입니다.
2) 오픈 스탠스와 가속력
일단 스탠스는 어깨너비보다 조금 더 안정적으로 넓게 서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만큼 몸의 균형을 깔끔하게 잡아주기에 실수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죠. 또한, 스탠스에서 왼발이 조금 오픈되도록 서며 중요한 포인트는 가속력. 웨지가 백스윙 되었다가 임팩트로 가는 동안 지속해서 가속 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합니다. 멈칫거리면 실수는 불을 보듯 뻔하죠.
3) 풀 스윙보다는 작은 스윙 권장
웨지샷을 풀 스윙할 때는 극히 이례적인 상황일 것입니다. 보통은 9시까지 백스윙을 하고 가속하는 스윙을 권장하죠. 볼에 임팩트가 될 때까지 스윙 속도를 줄이면 안 됩니다. 웨지 샷은 왼손을 주로 사용하는 데 왼 손목과 엄지 손가락을 사용해 임팩트 해주는 점은 꼭 기억하고 실천하길 권합니다. MY BEST YEAR :: NIKE GOLF
폴 케이시의 웨지 샷 포인트
* 오픈 스탠스
* 가속
* 작은 백스윙
* 오픈 스탠스
* 가속
* 작은 백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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