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경기를 보면 짧은 퍼팅인데도 홀 컵 바로 앞에서 갑자기 볼이 휘어지거나 멈춰 서거나 혹은 지나쳐 버리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지난 LPGA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김인경 프로가 짧은 퍼팅을 놓치면서 연장전에 돌입했고 그 결과 아쉽게도 우승을 놓치기도 했죠. 아마추어 골퍼나 프로나 마찬가지로 짧은 퍼팅은 절대 놓쳐서는 안 됩니다. 안정적인 스코어를 위해서는 투 퍼트로 홀아웃해야 하지만 짧은 퍼트를 놓치면 치명적인 쓰리 퍼트를 하게 되기 때문이죠. 나이키 골프 소속 폴 케이시 선수는 압박감이 강한 짧은 퍼트에 어떻게 대처하는지 들어봤습니다.
그린을 파악하고 자신 있게 퍼팅하라
가장 애매하고 힘든 퍼트라고 할 수 있는 1미터에서 1.5미터 정도의 짧은 퍼팅을 할 때 폴 케이시 선수는 먼저 생각을 단순화시킨다고 합니다. 즉, 들어가려면 가고 말라면 말라는 식이죠. 일단 생각을 단순하고 퍼팅하는 모든 과정의 속도(Pace)를 항상 일정하게 맞춘다고 합니다. 퍼팅 페이스가 흐트러지거나 불규칙하면 실수가 발생하기 때문이죠.
그린 경사와 기울기 그리고 튀어나온 곳과 파인 곳, 이물질 등 공이 굴러가는데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상황을 면밀하게 관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것을 통해 볼을 어느 정도로 보내야 할지 결정되기 때문이죠. 막연히 힘으로 생각하거나 스윙의 크기로 생각하는 것이 아닌 볼을 어느 지점까지 보낼지를 결정하는 것이 좋고, 실제 홀 컵보다는 가상의 홀 컵을 겨냥하는 것이 포인트가 됩니다.
그렇게 모든 정보를 정리한 후 마음이 편해지면 그때 비로소 어드레스를 취하는 것이죠. 그리고 단순하고 과감하게 자신감 있는 퍼팅을 합니다. 그 모든 과정에서 자신이 분석한 정보를 절대적으로 신뢰해야 합니다. 간혹 퍼트 과정 중 자신의 판단을 의심하면 퍼트가 생각보다 짧거나 길어질 수 있고 갑자기 힘이 들어가거나 힘이 빠져버릴 수도 있다는 점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MY BEST YEAR :: NIKE GOLF
그린을 파악하고 자신 있게 퍼팅하라
가장 애매하고 힘든 퍼트라고 할 수 있는 1미터에서 1.5미터 정도의 짧은 퍼팅을 할 때 폴 케이시 선수는 먼저 생각을 단순화시킨다고 합니다. 즉, 들어가려면 가고 말라면 말라는 식이죠. 일단 생각을 단순하고 퍼팅하는 모든 과정의 속도(Pace)를 항상 일정하게 맞춘다고 합니다. 퍼팅 페이스가 흐트러지거나 불규칙하면 실수가 발생하기 때문이죠.
그린 경사와 기울기 그리고 튀어나온 곳과 파인 곳, 이물질 등 공이 굴러가는데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상황을 면밀하게 관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것을 통해 볼을 어느 정도로 보내야 할지 결정되기 때문이죠. 막연히 힘으로 생각하거나 스윙의 크기로 생각하는 것이 아닌 볼을 어느 지점까지 보낼지를 결정하는 것이 좋고, 실제 홀 컵보다는 가상의 홀 컵을 겨냥하는 것이 포인트가 됩니다.
그렇게 모든 정보를 정리한 후 마음이 편해지면 그때 비로소 어드레스를 취하는 것이죠. 그리고 단순하고 과감하게 자신감 있는 퍼팅을 합니다. 그 모든 과정에서 자신이 분석한 정보를 절대적으로 신뢰해야 합니다. 간혹 퍼트 과정 중 자신의 판단을 의심하면 퍼트가 생각보다 짧거나 길어질 수 있고 갑자기 힘이 들어가거나 힘이 빠져버릴 수도 있다는 점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MY BEST YEAR :: NIKE GOLF
폴 케이시의 짧은 퍼팅 요령
* 퍼팅의 페이스 선택
* 그린의 모든 것을 이해
* 자신감 있는 퍼팅
* 퍼팅의 페이스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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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감 있는 퍼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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