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의 기본 어드레스 체크 _ 김주형 프로 (1회)

레슨투어빅토리에서 맹활약 중인 김주형 프로. 그는 골프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서슴없이 어드레스를 꼽습니다. 골프의 절반인 어드레스로 그 나머지 절반도 정해지기 때문이라는 것. 김주형 프로가 꼭 체크해보라고 권하는 어드레스를 구성하는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스탠스 (Stands), 볼 포지션 (Ball Position), 그립 (Grip), 파스쳐 (Posture) 등을 제대로 이해하고 정기적으로 검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요소별로 중요 포인트를 간단히 설명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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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스  
기본적으로 스탠스는 어깨너비만큼 자신의 스윙과 체중이동을 감당할 수 있을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상황에 따라 달라지지 않고 늘 일정한 스탠스를 서는 것이 포인트. 골퍼는 아무래도 멀리 쳐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자신도 모르게 스탠스가 넓어지는데 그것을 최대한 억제하는 것이 스탠스의 점검 사항.

그립
이론적으로 다양한 그립이 존재하지만, 실제로 좋은 것은 가장 편한 그립입니다. 따라서 어떤 그립이 자신에게 제일 잘 맞는지를 알아내는 것도 포인트. 특별히 어떤 그립이 정답이라는 원칙은 없다는 것입니다. 잘 맞는다는 의미는 그립을 잡았을 때 클럽이 놀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상태를 손이 편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볼 포지션
일반적인 스윙은 보통의 볼 포지션이 가능하지만, 볼을 멀리 보내기 위해 강력한 스윙을 할 때는 스윙 궤적인 몸 안으로 좀 더 들어오게 됩니다.  따라서 명확한 볼 포지션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빈 스윙을 할 때 생기는 가상의 궤적을 잘 기억하고 그 궤적의 중앙에 볼을 놓는 것이 현명한 볼 포지션이 됩니다.

파스쳐
옆에서 볼 때 등이 너무 굽는다거나 S자 형태로 허리가 너무 들어가는 자세는 부상의 위험도 커지고 일관성을 유지하기도 힘이 듭니다. 따라서 약간 볼쪽으로 숙였을 때 척추의 각이 일자형태로 유지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파스쳐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발란스입니다. 몸의 무게 중심이 뒤에도 있을 수 있고 앞에도 있을 수 있으며 스윙 중에 앞뒤로 좌우로 바뀔 수도 있지만, 항상 균형은  발 앞쪽으로만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MY BEST YEAR :: NIKE GOLF 
 

김주형 프로 동영상 레슨 
1회) 골프의 기본 어드레스 체크
2회) 간결한 백스윙 만들기
3회) 부드러운 다운스윙 전환동작 
4회) 다운스윙과 포워드 스윙의 구분
5회) 골프 스윙은 절반이 절반을 만들어 완성된다
6회) 올바른 웨지샷 스윙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