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디 오픈 THE OPEN 출전 선수 소개

드디어 오늘 2014년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디 오픈 챔피언십 일명, 브리티시 오픈이 시작됩니다. 영국 리버플 인근의 로열 리버플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디 오픈은 전세계 골프 규칙을 관장하는 영국왕립골프협회(The Royal & Ancient Golf Club)에서 주관하며 4대 메이저 대회 중 올 해가 143회째로 가장 오래된 메이저 대회입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선수 중 단연 주목을 받는 선수는 부상 복귀한 타이거 우즈입니다. 디 오픈에서 이미 3번 우승한 경험이 있는 그는 특히 이번에 게임이 펼쳐지는 로열 리버풀 골프클럽에서 지난 2006년 우승컵을 들어 올린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이키 골프는 타이거 우즈외에 로리 맥길로이와 찰 슈워첼, 프란체스코 몰리나리, 러셀 헨리, 닉 와트니, 폴 케이시, 로스 피셔, 토미 플릿우드, 토르비요른 올레센, 올리버 피셔와 데이비드 듀발까지 총 12명이 출전합니다.

이번 경기가 열리는 영국 로열 리버풀 골프 클럽 주변은 찬 바닷 바람과 변덕스러운 날씨로 유명해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이 무엇보다 관건입니다. 이에 나이키 골프는 경기 중 선수들의 체온 보호가 중요하다고 판단 울 소재와 엔지니어드 니트 구조의 어패럴을 지급했습니다. 특히, 타이거 우즈는 개발에 직접 참여한 TW 엔지니어드 스웨터와 함께 새로운 타이거 우즈 컬렉션을 선보이며, 로리 맥길로이도 가볍고 통풍이 뛰어난 하프집 커버업을 착용합니다. 모든 출전 선수가 과학과 기술의 도움을 받아 최고의 기량을 펼치길 응원합니다.

나이키 골프 주요 제품

TW 엔지니어드 스웨터
타이거 우즈가 개발에 참여한 TW 엔지니어드 스웨터는 최대한 편안한 움직임을 구현할 수 있도록 스윙 시 몸통과 팔, 어깨 등 신체 부위별 특성에 따라 제작 직물 구조 방식을 다르게 제작한 엔지니어드 니트 구조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단열과 보온이 뛰어나 체온 유지에 탁월하며, 니트 조직의 맵핑을 통해 통기성이 좋아 경기 중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번 디 오픈에서 날씨 상황에 따라 타이거 우즈가 직접 입고 나설 예정입니다. (국내 출시 : 2014년 8월 16일 예정)


클럽 : VR_S 코버트 2.0 드라이버 

(VR_S 코버트 2.0 투어 드라이버(좌) / 퍼포먼스 드라이버(우))

임팩트시 볼 에너지 전달을 극대화하는 플라이 브레이스 기술과 세계 최초 하이 스피드 캐비티백 테크놀로지, 향상된 비거리를 위해 설계된 넥스코어 페이스 및 8.5도에서 12도까지 5단계로 셀프 튜닝이 가능한 플렉스로프트가 적용된 VR_S 코버트 2.0 드라이버도 디 오픈에 선수들과 함께 출전합니다.


볼 : RZN 볼  

(RZN 블랙(좌) / RZN 플래티넘(우))

나이키 골프 RZN 볼은 레진 코어 3세대 제품으로 관성 모멘텀을 극대화한 레진 코어에 '스피드락 RZN 코어 기술'을 적용해 비거리와 스핀 컨트롤 모두에서 향상된 기능을 제공합니다. 와플기와 유사한 코어 표면에 촘촘히 물린 '인터라킹(Interlocking) 코어 디자인'으로 기존 코어에 비해 6%의 에너지 전달력을 증가시켜 스피드를 혁신적으로 높였습니다. 로리 맥길로이와 찰 슈워첼 등이 사용하는 RZN 블랙은 거리면에서 유리한 특성을 닉 와트니와 폴 케이시가 사용하는 RZN 플래티넘은 정교한 스핀 컨트롤 퍼포먼스를 선사합니다.
 
주요 출전 선수 소개

타이거 우즈 Tiger Woods / 세계 랭킹 7위

1996년 8월 프로 데뷔 후 현재까지 통산 79회의 PGA 투어 우승과 40회의 EPGA 투어 우승을 차지한 타이거 우즈. 이미 디 오픈에서도 2000년, 2005년, 2006년 총 세번이나 우승컵을 거머쥔 그가 부상 이후 멋지게 부활하기를 응원합니다.

로리 맥길로이 Rory Mcllroy / 세계 랭킹 8위

올 해 BMW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린 로리 맥길로이. 유독 디 오픈과는 인연이 없었지만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 우승할만한 선수로 꼽힙니다. 특히, 봉제선을 뒤로 이동시켜 스윙에 방해되지 않는 라이트웨이트 이노베이션 칼라 폴로를 착용하고 필드에 나서는 그에게 승리의 여신이 함께 하길 응원합니다.

찰 슈워첼 Charl Schwartzel / 세계 랭킹 25위

PGA와 EPGA에서 총 6번의 메이저 우승을 기록한 것처럼 유독 메이저와 인연이 많은 찰 슈워첼. 특히 2011년 마스터스 파이널 라운드에서 마지막 네 홀 연속 버디라는 신기록을 기록하며 멋지게 우승컵을 거머쥔 그의 힘이 이번 디 오픈에서도 그대로 펼쳐지길 응원합니다.

프란체스코 몰리나리 Francesco Molinari / 세계 랭킹 43위

프란체스코 몰리나리를 상징하는 것은 한결같은 꾸준함입니다. 항상 어떤 대회에서도 평균 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있어 우승에 대한 기대를 버릴 수 없다는 것이 바로 그에 대한 매력 포인트. 화려하지는 않지만 꾸준한 그의 경기력을 응원합니다.

러셀 헨리 Russell Henley / 세계 랭킹 57위

PGA 데뷔와 함께 우승하며 강한 인상을 남긴 신예 러셀 헨리. 매년 PGA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기복없는 엘리트 투어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이 디 오픈 첫 출전인 러셀 헨리가 바람을 이기고 멋진 승부를 펼쳐주길 응원합니다.

나이키 골프는 이외에 닉 와트니 (Nick Watney, 세계 랭킹 77위), 폴 케이시(Paul Casey, 세계 랭킹 88위), 로스 피셔(Ross Fisher, 세계 랭킹 90위), 토미 플릿우드(Tommy Fleetwood, 세계 랭킹 91위), 토르비요른 올레센(Thorbjorn Olesen, 세계 랭킹 92위) 그리고 작년 대회에서 공동 6위에 올랐던 올리버 피셔(Olver Fisher, 세계 랭킹 227위)까지 모두가 최고의 경기력으로 우승에 도전하길 응원합니다. JUST DO IT :: NIKE G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