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아마추어 선수들을 만나봤는데 다들 비거리에만 신경쓰더군요. 모두들 장타 선수가 되고 싶겠지만 게임에는 수많은 요소가 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일단 볼을 홀컵에 넣어야 다음 홀로 이동할 수 있으니까요아마추어 골퍼에게 조언 하나만 해 달라는 나이키골프 제품 개발 이사인 록 이시이에게 미셸 위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중요한 건 거리가 아니라는 거지요. 미셸 위만 그런 걸까요?
스티븐 에임스 역시 비슷한 말을 합니다.
아마추어들은 거리만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래서 항상 과도하게 스윙하고 그 대가로 볼은 그린을 벗어나고, 항상 그린 주변에서 왔다 갔다 하는 거죠.자,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여러분도 여전히 멀리 날리기에만 급급하신가요? 미셸 위가 지적한 것처럼 골프는 홀컵에 볼을 넣는 것이 목적이랍니다. 그렇다면 무조건 멀리 치기 보다는 컨트롤 할 수 있는 샷이 중요한 거죠. 물론 기왕이면 멀리 치고 정교한 샷이 좋겠지만요!
4피스 구조로 무봉제 4중 우레탄 커버 및 파워 트랜스퍼 레이어 기술을 적용한 나이키 원 투어
내게 맞는 골프 볼을 찾아라
스튜어트 싱크의 조언도 들어 보세요.핸디캡 6이 넘는 사람은 딱딱한 볼을 써야 합니다. 스핀도 적게 먹어 비거리에 유리하니까요. 스핀량이 적다는 건 공이 라인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나이키골프의 투어D나 베이퍼 같은 볼이 적합하죠. 반대로 핸디캡 6 이하라면 아무래도 실력이 좋으니까 One Tour 같은 4피스 볼을 권합니다. 스핀이 많으면서도 티샷할 때 비거리도 길거든요.
파워 트랜스퍼 레이어 기술이 적용되어 모든 클럽에 최적화된 속도, 거리와 조작성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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