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이 시작됩니다. 프로라면 꼭 한번 우승해보고 싶은 대회인 PGA 챔피언십. 진정한 챔피언의 챔피언을 겨루는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도 나이키 골프를 대표해 멋진 골프를 보여줄 9명의 전사를 소개합니다. 모두 멋진 플레이로 골프의 새로운 이정표를 남겨주길 응원합니다.
[타이거 우즈의 사용 클럽]
찰 슈워젤 (세계 랭킹 12위, 2011 마스터스 챔피언)
타이거 우즈 (세계 랭킹 30위, 총 4회의 PGA 챔피언십 우승)
부상을 떨쳐내기 위한 오랜 휴식에서 돌아온 타이거 우즈. 그 어느때보다 몸은 이제 완벽하다고 합니다. 총 4번 챔피언에 오른 PGA 챔피언십은 그에게 부활의 상징같은 우승을 이끌어주는 이정표가 될지도 모릅니다. 아직은 그에게 더 많은 기록을 기다리는 PGA 투어. 최고로 돌아온 그의 멋진 경기를 응원해봅니다.
[타이거 우즈의 사용 클럽]
- 드라이버 : VR 투어 8.5도
- 우드 : VR 프로 15도, 19도
- 아이언 : VR 프로 블레이드 #3 ~ PW
- 웨지 : VR 프로 56도, 60도
- 볼 : 나이키 원 투어 D 스타
이미 2011년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마스터스를 재패한 챨 슈와첼. US오픈에서는 탑 10에 올랐고, 디오픈에서는 탑 20에 오르며 메이저에 유독 강한 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스터스 파이널 라운드 마지막 4홀에서 보여준 멋진 버디 퍼레이드가 이번 PGA 챔피언십에서도 그를 챔피언으로 이끌어주길 응원합니다.
[챨 슈와첼의 사용 클럽]
[챨 슈와첼의 사용 클럽]
- 드라이버 : VR 투어 8.5도
- 우드 : SQ2 13도, 19도
- 아이언 : VR 프로 블레이드 #3~PW
- 웨지 : VR 프로 54도, 59도
- 퍼터 : 메소드 004
- 볼 : 나이키 원 투어 D 스타
폴 케이시 (세계 랭킹 16위, 2011 볼보 골프 챔피언십 우승)
2000년 투어 프로에 입문한 이후 그는 전 세계 각지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최근에는 2011 볼보 골프 챔피언십(EPGA)에서 초대 챔피언에 오르는 등 게임이 시작되면 모두가 그의 플레이를 주목합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메이저 대회 우승 기록이 없습니다. 그에게 PGA 챔피언십은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이라는 멋진 선물이 될 수도 있겠죠.
[폴 케이시의 사용 클럽]
- 드라이버 : VR 프로 10.5도
- 우드 : SQ2 페어웨이 우드 15도, 19도
- 아이언 : VR 프로 콤보 스플릿 캐비티 #3~6, VR 프로 블레이드 #7~PW
- 웨지 : VR 프로 52도, 59도
- 퍼터 : 메소드 프로토
- 볼 : 나이키 원 투어 닷
프란체스코 몰리나리 (세계 랭킹 23위, 2010 HSBC 챔피언십 우승)
유럽과 아시아에서의 우승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프란체스코 몰리나리. 그에게 PGA 챔피언십은 미국에서의 첫 우승을 의미합니다. 유럽에서는 누구도 그를 의식하지 않을 정도로 성장해 작년 라이더스 컵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할 정도였습니다. 이제 그에게 미국에서의 메이저 우승은 새로운 자신만의 목표를 이루는 시작이 될 것입니다.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의 사용 클럽]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의 사용 클럽]
- 드라이버 : VR 프로 STR8-FIT 9.5도
- 우드 : SQ2 페어웨이 우드 13도
- 하이브리드 : VR 프로 18도
- 아이언 : VR 프로 콤보 스플릿 캐비티 #3~PW
- 웨지 : VR 프로 52도, 58도
- 퍼터 : 메소드 코어 프로토
- 볼 : 20X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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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챔피언십, 첫날을 위한 준비 이모저모
시몬 다이슨 (세계 랭킹 49위, 2011 아이리시 오픈 우승)
한국 골퍼에게는 낯선 얼굴 시몬 다이슨. 영국 출신으로 주로 유럽을 무대로 활약하면서 신인 시절이던 2000년 무려 3개 대회를 휩쓸며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될 정도로 유럽에서는 잘 알려진 골퍼입니다. 3번째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에서 멋진 경기를 보여주더니 곧이어 아이리시 오픈에서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시몬 다이슨도 PGA 챔피언십의 강력한 우승 후보.
[시몬 다이슨의 사용 클럽]
루카스 글로버 (세계 랭킹 57위, 2011 웰스파고 챔피언십 우승)
[시몬 다이슨의 사용 클럽]
- 드라이버 : Sumo2 10.5도
- 우드 : Sumo2 15도, VR STR8-FIT 19도
- 아이언 : VR 프로 콤보 포켓 캐비티 #4~5번, VR 프로 스플릿 캐비티 #6~PW
- 웨지 : VR 프로 52도, 60도, 62도
- 볼 : 나이키 투어 D 스타
루카스 글로버 (세계 랭킹 57위, 2011 웰스파고 챔피언십 우승)
많은 사람이 그의 턱수염을 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무언가 결연한 의지가 보이는 모습. 결국, 지난 5월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다시금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계기를 마련했죠. 지난 2009년 US 오픈 우승 이후 잠시 주춤하던 그에게 이제 새로운 전성기가 찾아올지 PGA 챔피언십에서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루카스 글로버의 사용 클럽]
앤서니 킴 (세계 랭킹 61위, 2010 쉘 휴스턴 오픈 우승)
[루카스 글로버의 사용 클럽]
- 드라이버 : VR 프로 10.5도
- 우드 : VR 프로 15도, 19도
- 아이언 : VR 프로 콤보 스플릿 캐비티 #3~PW
- 웨지 : VR 프로 54도, 60도
- 퍼터 : 메소드 003
- 볼 : 나이키 원 투어 D
앤서니 킴 (세계 랭킹 61위, 2010 쉘 휴스턴 오픈 우승)
2006년 데뷔 첫 대회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등장한 앤서니 김. 2008년 타이거 우즈가 주최한 AT&T 내셔널에서 우승하면서 많은 기대를 한몸에 받았습니다. 이후 매년 한 차례씩 우승을 해오고 있어 아직 우승이 없는 올해 디오픈에서 톱 5에 오르며 컨디션을 끌어올린 그에게 PGA 챔피언십은 확률 높은 게임이 될 것입니다.
[앤서니 김의 사용 클럽]
스튜어트 싱크 (세계 랭킹 85위, 2009 디오픈 챔피언)
[앤서니 김의 사용 클럽]
- 드라이버 : VR 투어 8.5도
- 우드 : VR 프로 15도
- 아이언 : VR 프로 콤보 스플릿 캐비티 2-3번, VR 프로 블레이드 #4-PW
- 웨지 : VR 54도, VR 프로 60도
- 퍼터 : 메소드 001
- 볼 : 20XI-S
스튜어트 싱크 (세계 랭킹 85위, 2009 디오픈 챔피언)
2009년 디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스튜어트 싱크. 그는 이미 디오픈에서 우승한 경험을 토대로 까다로운 메이저 코스에서 어떤 플레이를 해야 우승할 수 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재치와 익살스러운 멘션으로 긍정적인 골퍼라는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스튜어트 싱크의 우승을 기대해봅니다.
[스튜어트 싱크의 사용 클럽]
조나단 베가스 (세계 랭킹 107위, 2011 밥 호프 클래식 챔피언)
[스튜어트 싱크의 사용 클럽]
- 드라이버 : VR 투어 9.5도
- 우드 : Sumo2 15도
- 아이언 : PC OS #2~4, VR 프로 콤보 스플릿 캐비티 #5~PW
- 웨지 : VR 프로 54도, 60도
- 퍼터 : 메소드 005
- 볼 : 20XI-X
조나단 베가스 (세계 랭킹 107위, 2011 밥 호프 클래식 챔피언)
2011년 PGA 루키인 조나단 베가스. 시즌 초반부터 멋진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하면서 일약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이번이 그에게는 두 번째 메이저 대회로 수준 높은 코스에서도 그가 통한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을 것입니다. 이제 루키가 아닌 실력으로 PGA 챔피언십에 도전하는 그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조나단 베가스의 사용 클럽]
[조나단 베가스의 사용 클럽]
- 드라이버 : VR 프로 8.5도
- 우드 : VR 프로 15도
- 아이언 : VR 프로 콤보 스플릿 캐비티 #2, VR 프로 블레이드 #3~PW
- 웨지 : VR 53도, 59도
- 볼 : 20X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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