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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hletes

로리 맥길로이 EPGA 상금랭킹 1위 등극

지난해 로리 맥길로이가 나이키 골프에 합류했습니다. 타이거 우즈 이후 가장 각광받는 골퍼 중 한 명이었던 로리 맥길로이. 클럽과 볼에 민감하지 않은 그였기에 처음부터 나이키 골프 클럽으로 경기에 나서는데 어려움은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러 요인으로 첫 해는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나이키 골프와 로리 그리고 로리와 나이키 골프의 믿음은 아무런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한 해를 보내고 맞이한 2014년. 올 해 그는 디 오픈과 PGA 챔피언십 등 메이저를 비롯해 굵직한 경기를 연달아 재패하면서 급기야 2014년 유럽피언투어 상금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인터뷰에서도 밝힌 것처럼 멋진 드라이버 샷으로 시작한 로리의 자신감이 경기력으로 멋지게 승화되기 시작한 것이죠.

나이키 골프 개발자들과 클럽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새로운 클럽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즐기는 로리. 결국 그의 피드백은 코버트 2.0 드라이버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베이퍼 아이언에도 반영되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골퍼로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멋진 청년 로리 맥길로이의 인터뷰를 함께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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